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의정부시는 3월 6일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양우건설(주)과 세 번째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건설산업의 상생 기반 구축과 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양우건설(주) 고문철 대표가 직접 참석해 시와의 협력 의지를 표명했으며, 이를 통해 사업 추진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는 ‘상생 협력’ 모델 정립
이번 협약은 의정부동 424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업체 참여 확대 ▲지역 자원 활용 증대 ▲사업 안전성 확보 ▲상생협력 강화 등이며, 시와 건설사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건설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업체와의 실질적인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2030년 준공 목표, 의정부의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 조성
해당 사업은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되며, 987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9년 조합설립인가와 2023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5년 착공신고를 마쳤으며, 올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 5개 동으로 건립되며, 공동주택 1천252세대와 오피스텔 48호가 들어서는 대단위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향후 의정부 도심의 주거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3차 상생협약은 단순한 건설사업을 넘어 지역사회와 건설사가 함께 성장하는 선례가 될 것”이라며 “특히 GTX-C 노선이 들어설 의정부역 인근의 노후화된 환경을 정비하고, 초고층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고품격 주거 환경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는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향후 관내 주요 건설 현장으로 협약 대상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