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 국화도 인근 해상에서 밀려든 덩어리 형태의 기름 찌꺼기가 섬 해안가 곳곳에서 발견되면서 주민들과 양식업 어민들이 큰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이번 덩어리 기름은 지난 9일 전국적인 대설경보와 함께 국화도 인근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며 어업활동이 전면 중단된 사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어민들은 해안 상황을 확인하지 못한 채 있다가, 경보가 해제된 12일 어업활동을 재개하는 과정에서 이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양식을 하는 어민 A씨는 김 채집을 위해 바다로 나갔다가 그물에 기름 덩어리가 다량 부착된 것을 발견하고 즉시 화성시 해양수산과에 신고했다. 민원 접수 직후 현장을 찾은 시 관계자들과 해양경찰, 주민들은 도지섬 일대, 특히 매박섬 해안가 곳곳에서도 추가로 기름 덩어리를 확인하면서 사태의 심각성이 커졌다. 이에 화성시는 13일 지도선을 투입해 인근 해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국화도 해안으로 밀려든 기름의 상태와 유입 규모를 파악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방재 물품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장에 투입된 평택해양경찰서 방재단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기름 시료를 채취해 분석에 착수했으며, 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가 5일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낚시어선 및 도선 승하선 선착장에 미끄럼 방지용 안전매트를 설치했다. 무엇보다 이날 설치한 안전매트가 경비함정에서 사용한 폐 홋줄을 활용하여 자체 제작한 것이 알려지며 더욱 귀감을 사고 있다. 장고항 선착장은 해양경찰 경비정을 포함해 어선 268척이 입출항을 하고 있으며 매년 관광객 약 58,000명이 국화도를 방문을 위해 승·하선을 하는 장소로 낙상 등 안전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안전사고 대부분은 승·하선 시 넘어져 다치는 낙상사고가 차지하고 있다. 이에 당진파출소가 적극행정 일환으로 행락철이 다가오기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미끄럼 방지용 안전매트를 설치한 것이다. 특히, 안전매트가 폐 홋줄을 재활용해 제작된 것도 눈길을 끌고 있지만, 새벽 또는 야간에 출·입항 하는 낚시어선 및 도선 승객의 안전을 위해 발광페인트를 도색하여 야간에도 식별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 장고항 박OO 선주회장은“작년에 당진파출소에서 선착장 비트에 야광페인트를 도색해 줘서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미끄럼 방지용 안전매트까지 제작해서 깔아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