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포천시의회는 4월 21일 하루 일정으로 제192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고유가 상황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비용 상승과 물가 부담 증가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소집된 ‘원포인트 임시회’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예산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진행됐다.
의결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의 총 규모는 1조 4,152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약 336억 원(2.43%)이 증액 편성됐다. 이 중 일반회계는 1조 2,668억 원으로 약 336억 원(2.73%)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변동 없이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중동 지역 분쟁 등으로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수급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국민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정부 추경에 대응하고 자체 재원을 활용해 지역 간 격차 완화 및 취약계층 추가 지원을 위해 편성됐다.
포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직결된 예산을 중점적으로 심의하고, 긴급성을 고려해 신속히 의결함으로써 민생 대응에 속도를 높였다.
폐회에 앞서 임종훈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며 “고유가 등 글로벌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히 처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 초당적으로 협조해준 동료 의원들과 신속한 행정 지원을 해준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포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어려움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