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펀그라운드 진접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픽시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브레이크 없는 픽시자전거’가 중대 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픽시자전거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체험 중심으로 진행돼 청소년이 스스로 안전의식을 갖도록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픽시자전거의 구조적 특성과 위험성을 설명했다. 특히 기어가 고정돼 페달이 지속 회전하는 구조와 제동의 어려움을 중심으로 위험성을 설명했다.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자전거가 도로교통법상 불법에 해당한다는 점도 함께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장애물을 활용한 일반자전거와 픽시자전거 제동거리 비교 실험 ▲관성 실험 ▲반응속도 테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픽시자전거의 위험성을 직접 확인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픽시자전거가 멋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실험을 해보니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나와 타인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안전장치가 갖춰진 자전거를 이용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