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석구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3일 돌봄도시, 의료복지도시, 경제자족도시, 힐링도시, 교통혁신도시, 행정혁신도시, 교육도시, 청년도시, 안전도시 등 광주 미래 비전을 담은 9가지 도시 테마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로 출산과 보육, 의료서비스와 노후복지에 이르는 돌봄도시 및 의료복지도시 테마공약을 공개했다.
돌봄도시 공약에는 ‘아이, 가족을 함께 돌보는 도시’란 슬로건과 함께 출산장려금으로 둘째 오백만 원, 셋째 천만 원을 지원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다자녀 가구의 경우 주택대출에 대한 이자도 지원할 방침이다.
보육과 관련해 국공립․공공형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오후 8시까지 초등학교 돌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관 협력으로 야간․휴일 시간대까지 이용 가능한 달빛어린이집과 달빛병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가족돌봄수당에 최대 10만원까지 손주돌봄수당을 추가로 지원하고, 가족돌봄 휴식서비스와 돌봄안전보험도 지원한다.
의료복지도시 공약에는 ‘아플 때 걱정 없는 도시’ 슬로건 아래 응급 및 중증 환자 대응을 위한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지역 병원과 연계해 취약시간대인 야간과 공휴일 진료 확대를 추진한다.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시술비 지원을 늘리고, 의료 사각지대의 재가환자 간호돌봄 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이다.
노후 복지책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에 평일 점심 1천원 건강밥상을 제공하고, 고령자 복지주택 개념의 공공실버타운 확충과 어르신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든든한 노후’와 ‘존중받는 삶’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출산․보육․노후 등 돌봄과 의료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살아가는 따뜻하고 촘촘한 광주시정을 펼치겠다”며 “시장이 되면 이들 공약의 구체화와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시장 직속 매니페스토 관리체계를 구축, 정기적으로 공약 이행 상황을 시민들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석구 예비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전략기획 특보를 맡고 있으며,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다양한 공직을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