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구리시는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과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이치카푸카 구강보건 교실'을 2026년 3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치카푸카 구강보건 교실'은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 자료와 치아 모형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릴 때부터 스스로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 중심 구강보건 사업이다.
교육은 사전 신청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보육 기관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들은 구강보건 교육과 함께 구리시보건소 치과의사의 개인별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결과 치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 가정통신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불소도포에 사전 동의한 아동에게는 충치 예방을 위한 전문가 불소도포도 실시한다.
또한 올바른 칫솔질 체험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양치하기가 어려운 부위를 직접 확인하며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양치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교육 신청을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을 통한 사전 예약 방식으로 운영해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교육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취학 아동기는 평생 구강건강 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치카푸카 구강보건 교실'을 통해 아동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예방 중심 구강보건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해 '이치카푸카 구강보건 교실'을 총 68회 운영해 1,260여 명의 미취학 아동이 참여하는 등 관내 보육 기관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