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청년꽃간과 호평동 소재 카페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위원 20명을 대상으로 ‘청년정책협의체 레벨업 데이’를 열어 정책 설계 역량 강화와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 활동을 정책 파트너 역할로 확장하고 청년 참여형 정책 추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이 정책 수요자를 넘어 공동 기획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했다. 1부는 △레벨업 역량강화교육 △우리가 NEXT 친화도시 정책 모니터링 △로테이션 토킹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랜덤 예산 정책설계 대회를 열었다.
1부에서는 시 주요 현황과 핵심 사업을 공유하고 타 지자체 청년친화도시 사례를 분석했다. 우수 정책 동향과 시 정책 설계 방향을 살피고 정책 형성 과정과 행정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로테이션 토킹에서는 질문카드를 이용해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가며 위원 간 교류를 확대했다.
2부 랜덤 예산 정책설계 대회에서는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해 정해진 예산 범위 안에서 정책을 기획했다. 문제 도출부터 아이디어 구체화, 예산 산출, 기대효과 제시까지 전 과정을 실습했다. 4개 팀의 정책 발표와 상호 피드백을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청년정책협의체 공식 안건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정책 전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설계해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제안이 시 정책에 반영돼 체감도 높은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