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이천시가 2026년 신년 ‘반도체와 드론 산업을 중심으로 한 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필두로 5개 역점사업 및 도시경쟁 비전을 제시했다. 김경희 시장은 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를 민선 8기 결실의 해로 만들겠다”는 시정방향을 전하며, 올해 본예산을 1조 3,506억 원 규모로 확정하고, 산업·복지·안전·문화·농업 등 다섯 축을 중심으로 한 시정 역점사업에 방향을 제시했다. 이천시는 우선 반도체와 드론을 앞세운 첨단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이천산업진흥원 설립과 반도체 교육센터 운영, 산업단지 클러스터 확장 등을 통해 기업이 먼저 찾는 산업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드론 창업지원센터와 첨단방산 드론 페스티벌을 기반으로 ‘드론 중심도시’ 브랜드도 강화한다. 민생 분야에서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여성비전센터 등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보훈수당 인상과 저소득층 생계급여 확대를 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청년과 은퇴세대, 여성 전문인재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책도 내놓았다. 교통과 안전도 핵심 과제로 꼽혔다. 김 시장은 “24시간 재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40년 된 노후주택 외·내부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해 하루하루 목숨 건 삶을 살고 있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약 40여 세대가 살고 있는 C주택은 허가 일자가 지난 1985년도인 상당한 노후주택으로, 주민들은 지난 2023년 초인접지에 지하층과 주상 10층 업무시설 신축 공사가 진행되며 주택 외벽이 갈라지는 등 내부마저 천장과 벽체에 균열이 발생하며 파손 부위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상황까지 이르러 위태로움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가동과 나동으로 나뉜 두 건축물 외벽에는 맨눈으로도 심각해 보이는 균열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건물 곳곳에는 보수를 진행한 흔적이 보이지만 이마저도 또다시 균열이 가거나 임시방편이라 볼 수밖에 없는 땜질식 보수가 산발적으로 진행되어 있다. 특히, 지하 바닥에서는 물이 올라오는 등 지반 침하도 의심되는 상황이다. C주택 입주자 A씨는 “그동안 일부 민원에는 그때그때 신축공사현장 사람이 와서 처리해주고 갔지만, 최근 누수에 베란다 천장과 벽, 방 벽체까지 균열이 심각하고, 자다가 파손된 벽체가 쿵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등 외부에서도 낙하한 건물 파편으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