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4일 광주시 복지행정타운 3층에서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모두의 책 마당’ 조성을 기념해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계 기관 관계자, 장애인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모두의 책 마당’은 광주시장애인복지관 내 125.24㎡ 규모로 조성됐으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도서관 공간 설계 전문가인 최준혁 동명대학교 교수의 자문을 받아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조성했다. 북 콘서트에서는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기증한 도서 1천 권의 전달식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1인 1권 도서 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증 도서를 직접 서가에 비치하며 책 마당 조성의 의미를 나눴다. 이어 클래식 기타 듀오 ‘에르마노’의 축하공연과 낭독 봉사자 엄은자 씨의 유금란 작가 산문집 ‘시드니블루’ 낭독이 진행됐다. 작가가 직접 참여한 북 토크에서는 참석자들과 문학적 경험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nb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깊어지는 10~11월, 포천시 곳곳에서 다채로운 가을축제가 열린다. 시민은 물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자연과 문화, 체험을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해 약 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포천에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누려보자. 제29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명성산은 전국 5대 억새 군락지 중 한 곳으로, 약 15만㎡에 이르는 넓은 벌판이 은빛 억새로 물드는 가을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산정호수에서 비교적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 약 2시간 오르면 드넓게 펼쳐진 억새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 억새로 가장 빛나는 우리의 순간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명성산의 자연을 지키는 명성산 ESG플로깅, 포천 구절초 체험, 억새 아트 공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밤에는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산정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수상 불꽃극’과 형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재)포천시청소년재단 일동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동청소년문화의집(두런두런일동)에서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일동청소년문화의집 잡(Job)드림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업·문화 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새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꿈과 미래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초코도넛을 꾸미는 ‘뿌링뿌링! 도넛 디자이너’ △풍선 예술 작품을 직접 만드는 ‘꿈을 불어봐 벌룬 아티스트’ △여러 재료로 공예품을 제작하는 ‘뚝딱뚝딱! 드림 공작소’ △마술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시연하는 ‘비밀의 매직 연구소’ 등 체험형 특강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타로카드를 활용한 미래탐색 체험, 달고나 만들기, 뉴스포츠 체험 등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청소년운영위원회 ‘두런유스’와 청소년공간설계사(플래너)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두런두런 드림 놀이터’에서는 키캡 꾸미기, 반려돌 만들기, 미니게임 등을 선보인다. 또한 청소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포천시 화현면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18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21회 포천 운악산 단풍축제’를 우천 예보에 따라 10월 2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포천운악산 광장(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168)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단풍을 주제로 기념식과 포천문화관광재단·시립예술단 공연, 먹거리 행사, 체험 행사 등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전 10시 식전 행사에서는 화현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이 난타, 라인댄스, 고고장구 공연을 선보인다. 오전 11시부터는 단풍축제 기념식이 열리며, 아나운서 김나연의 사회로 5군단 군악대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행운권 추첨과 퀴즈 행사, 디제잉 파티 등이 진행된다. 이어 윤수현, 오로라, 미스김, 이병찬, 송민경 등 초대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장터, 푸드트럭, 전차 전시, 무료 체험 행사 등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운악산의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화현면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화현면주민자치회 관계자는 “기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9일 한글날,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일월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1회 군들청룡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군들청룡문화제’는 논과 밭이 많아 들이 무리 지어 있다는 뜻의 구운동 옛 이름 ‘군들’과 마을의 용 전설에서 비롯됐다. 주민들은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우물가에서 지내던 고사를 이어오다가,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주민 화합을 위한 축제로 발전시켰다. 올해 행사는 ‘청룡이 전하는 우리말, 군들에 피어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글날 어린이 표어·그림대회와 세대별 공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청룡가요제,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오후에는 전통문화 계승행사가 이어졌다. 서부경찰서와 서호지구대, 구운동 자율방범대의 교통 통제 아래 군들 청룡풍물단과 구운동 9개 단체원, 학생·학부모, 동 관계자 등이 참여해 청룡·황룡 퍼레이드와 용정 제례의식을 진행했다. 이호 구운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주민과 단체원, 동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마을 전통에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의 대표 농특산물인 경기미를 주제로 한 체험형 로컬여행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 ‘밥심위크’를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 운영한다. ‘밥심위크’는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경기미의 다양한 맛과 지역의 식문화를 여행으로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쌀을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농부와의 만남부터 경기미 테이스팅, 밥 짓기 체험까지 한 그릇의 밥에 담긴 지역의 이야기와 가치를 발견하는 미식여행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로컬여행 브랜드 '주말엔 경기로'의 5개 테마 중 하나다. '주말엔 경기로'는 경기산·송산포도·경기미·경기도자·남한산성 등 지역의 친숙한 자원을 여행자의 취향과 결합해 총 17회에 걸쳐 다양한 체험형 로컬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밥심위크’의 핵심 프로그램은 밥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경기미 테이스팅이다. 참가자들은 파주 참드림, 화성 수향미, 이천 알찬미, 여주 진상미 등 경기미 4종으로 지은 밥을 맛보며 품종별 맛과 향, 식감의 차이를 비교한다. 평소 무심코 먹던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에서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2026년 팔달구 은빛 어르신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사)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이사장 혜성스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활력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과 노래자랑 참가자, 응원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노래 경연과 초청공연, 경품 추첨 및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동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 15명의 참가자는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으며, 함께한 응원단은 힘찬 박수와 응원으로 무대에 열기를 더했다. 노래를 통해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넘어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김진관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장은 “이번 은빛노래자랑이 어르신들이 평소 갈고닦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노래에 박수를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은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대중화된 스트릿댄스를 선보이고자 공동 기획공연 〈해설이 있는 스트릿댄스 : 카르페디엠〉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스트릿댄스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브레이킹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단체 ‘갬블러크루’와 파워풀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 락킹 댄스팀 ‘롤링핸즈’가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공연은 1970년대 미국 뉴욕 브롱스에서 시작한 스트릿댄스의 탄생 배경과 비보잉 동작의 기원,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배틀이나 리스펙(Respect) 문화 등을 전문 해설과 역동적인 시연으로 풀어낸다. 특히 공연 사이사이에 유쾌한 해설을 더해 공연의 몰입도와 흥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프리스타일 오프닝 무대 ▲스트릿댄스 역사 및 주요 요소 시연 ▲락킹 댄스와 비트박스가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 무대 ▲스트릿댄스 종합 퍼포먼스 ▲남녀노소 누구나 동작을 따라 해보는 참여 프로그램까지 약 60분간 쉴 틈 없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nbs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경기도 내 공연장과 복합문화공간에서 ‘2026 공연예술 활성화’ 사업의 2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우수작품 총 6편을 선보인다. ‘공연예술 활성화’는 경기도의 공연예술을 이끌어갈 활동 경력 3~10년의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신·개작의 개발과 발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광명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공동 쇼케이스에 참여한 12팀 가운데 6팀을 2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선정팀은 본공연 제작 지원을 통해 작품을 발전시켜 관객을 만난다. 이번 본공연은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작품의 주제와 형식을 확장하고 완성도를 높여 선보이는 자리다. 연극, 뮤지컬, 무용, 음악전시, 전통연희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경기도 공연예술의 실험성과 창작 역량을 소개한다. 특히, 연극과 뮤지컬 장르 공연은 경기문화재단과 안산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며,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창작공연의 발표 기회와 관객 접점을 확대한다. ▲첫 무대는 10월 15일 오후 7시 30분 소극장 보노마루에서 열리는 극단 58번국도(대표 고수희)의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안양시가 ‘지속 가능한 미식의 세계’를 주제로 시민 특강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먹거리의 역사와 식문화, 푸드시스템을 살펴보고 먹거리를 인문학적·생태학적 관점에서 이해하며,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강의는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가 ‘음식은 문화다: 나의 입맛에서 케이(K)-푸드까지’를 주제로 강연한다. 먹거리의 역사를 통해 음식에 담긴 가치와 사회학적 관점에서 먹거리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는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농촌사회학자인 정은정 작가가 ‘무해한 케이(K) 밥상으로 지구를 구하라’를 주제로 강연하며, 기후위기 시대의 밥상을 중심으로 도시에서의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밥상 위 먹거리가 어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파주시 금촌3동이 10월 15일까지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2층 전시실에서 ‘촘촘백세’ 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촘촘백세’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체조, 인지 예방 공예, 건강·정서·사회적 관계망 진단 등을 통해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어르신들의 정서적 변화와 관계 회복 과정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개인 작품과 공동 작품을 비롯해 협력기관 사업 안내, 복지 정보, 성과 자료 등이 함께 선보였다. 특히 전시회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성취감 향상, 사회적 관계 형성의 변화를 주민들이 함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파주시 실버경찰대, 지역자활센터, 모두돌봄협동조합, 연세송내과 등 지역 내 협력기관이 함께해 민관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함현주 금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회복과 관계 형성을 이뤄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파주시가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온 가족 걷기대회’와 ‘시민 사연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 개최되는 ‘2026 파주 시민화합 체육대회’를 앞두고 마련됐다. 먼저 ‘55만의 발걸음, 하나의 파주’를 주제로 열리는 ‘파주시 온 가족 걷기대회’는 조부모, 부모, 자녀 세대가 함께 걸으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족 단위 행사다. 대회는 10월 31일 오전 9시 공릉천 물놀이장을 출발해 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파주스타디움 주 경기장까지 약 2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총 1,000명이 참여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3대 가족 30팀은 대열 선두에 서서 세대 통합의 상징적인 발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27일까지 파주시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파주시는 시 승격일의 역사적 의미를 더하기 위해 ‘파주와 함께한 30년-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 사연 공모’도 진행한다. 대상은 파주시가 시로 승격된 1996년 3월 1일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시민으로 ▲19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