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 복싱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제10회 화성시 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된다. 화성남부 국민체육센터(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385)에서 19일 열리는 대회는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복싱협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복싱 동호회 및 아마추어 선수 300여 명이 출전해 연령별 체급구분(토너먼트) 아마추어 룰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미라 체육진흥과장은 "이번대회는 복싱 꿈나무들과 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귀중한 자리”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종목들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구자철 회장이 임기 3년차를 마쳤다. 구자철 회장은 2019년 11월 만장일치로 KPGA 제18대 회장으로 당선된 뒤 2020년부터 KPGA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임기 첫 시즌인 2020년 직접 사재를 출연해 ‘KPGA오픈 with 솔라고CC’를 마련한 데 이어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를 포함해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유치했다. 올해는 ‘우리금융 챔피언십’, ‘아시아드CC 부산오픈’, ‘LX 챔피언십’, ‘골프존-도레이 오픈’까지 4개 대회를 신설해 21개 대회, 총상금 203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시즌’을 만들어냈다. 기존 최다 대회 수는 2008년의 20개(총상금 : 11,406,820,096원)였고 기존 최다 총상금은 2021년의 156억 원(대회 수 : 17개)이었다. 구자철 회장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풍성한 시즌을 보냈다”며 “물심양면 도움을 주셨던 스폰서와 파트너, 대회 관계자 분들 그리고 매 대회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신임 백경열 사무처장과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지역별 거점(화성, 양주, 광주)을 지정하여 3개소(화성, 양주, 광주) 권역별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신임 백경열 사무처장과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상견례를 시작으로 시군장애인체육회 현안에 대한 시군 사무국장들의 건의사항(개선)의견을 청취하고,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열악한 재정 및 인력난 등 공통과제, 지역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현안 과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담회를 주관한 신임 백경열 사무처장은 ‘그간 사무처장 공석으로 인하여 시군장애인체육회와의 소통의 시간이 오래간만 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처음부터 많은 것들을 이뤄 낼 순 없지만, 앞으로 장애인 체육인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올수 있도록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임기 혼신을 다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양주, 광주시는 시군장애인체육회장과 방문인사를 통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시군장애인체육회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8년 양평군에서 열린 제29회 대회 이후 4년 만이다. 제30회(안산)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제31회(고양), 제32회(파주)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었다. 개회식은 28일 오후 5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 7천617명(선수 1만 4천767명, 임원 2천8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눠 육상, 수영, 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 명칭은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인데, 이는 8월에 개최됐던 경기도체육대회와 같이 대회 명칭에 개최지와 연도가 포함되지 않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시·군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체육대회를 위해 경기도는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포천시장애인체육회는 10월 25일 포천종합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스포츠클럽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2일 남부지역(성남)에서 개최된 ‘특수교육대상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에 연이어 개최된 행사로 25일 하루 동안 경기 북부 소재 9개 시·군, 30개 학교, 총 2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포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 경기도교육청·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였다. 한궁, 슐런, 디스크골프, e스포츠(테니스·카트라이더), 레이저사격, 스포츠스택 총 6개의 경기형 종목과, 후크볼, 홀링하키, e스포츠, 스크린골프, 카트라이더 총 5개의 체험형 종목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e스포츠 카트라이더 종목은 학생뿐만 아니라 인솔자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어울림 종목으로 진행하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환영사에서 “포천을 방문한 경기북부의 특수교육대상 학생 여러분을 환영하며, 앞으로 포천시는 특수교육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한마당 잔치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백경열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학교 스포츠클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6일간의 대향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경기도가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진 대회에는 17개 시•도 9,39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경기도 선수단은 31개 종목에 892명(선수 588명, 임원 및 관계장 304명)이 참가해 개막 이후 종합순위 1위를 단 한 차례도 넘겨주지 않고 총득점 230, 471.41점, 메달 총 404개(금 141, 은 144, 동 119)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신기록 18개, 대회 신기록 17개(신기록 16개, 타이 1개)라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다관왕엔 무려 64명(5관왕 1명, 4관왕 2명, 3관왕 15명, 2관왕 46명)의 선수가 올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대회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우승 소감으로 “취임 후 첫 대회다. 경기도가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로 현장에서 계속 응원했고 뭉클한 마음을 느꼈다. 앞으로 더 많은 지원과 함께 김동연 지사님의 가치인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혁신적 포용도시 경기도를 장애인체육에서도 실현하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폐막 하루를 남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5일차인 23일 경기도가 여전히 종합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수영에 박성수 선수가(부천시) 5관왕 위업을 달성했다. 5일차 23개 종목 경기 진행에 나선 경기도 선수는 금메달 28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27개를 추가 획득하며, 총득점 178,976.59점, 메달 총 356개(금 124, 은 129, 동 103)로 종합순위 1위를 지켜냈다. 이날 주요 단체전 결과로 골볼 남자 선수부는 7위 달성, 농구 남자 선수부 6위 달성, 축구 남자 11인제 선수부는 결승에 진출했다. 축구 남자 5인제 선수부는 4강에서 아쉽게도 패배에 그쳤다. 연일 신기록을 달성 중인 경기도 선수는 5일차 역시 한국 신기록 5개 추가(총 17개), 대회 신기록도 5개 추가(총 15개)했으며, 다관왕 선수는 20명이 늘어 총 52명이 됐다. 특히, 펜싱에 김선미 선수가 금메달 한 개를 추가 획득하며 4관왕의 영예을 안았고, 역도에 이현정(평택시), 사격에 주성철(부천시) 선수, 육상트랙에 윤경찬(안산시), 이상익(파주시)선수, 펜싱에 이유미(의정부시)선수가 새롭게 3관왕에 올랐다. 한편, 대회 하루 남은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가 파주시에서 2024년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를, 2025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 김동연 도지사) 심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2024년과 2025년에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를 파주시로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17년 이후 한 해에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 방식’을 2023년부터 ‘양해연도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7월 3주간에 걸쳐 대회 유치 신청 공고를 진행했으며, 파주시가 단독으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파주시는 2019년에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됐으나, 코로나19로 대회를 취소했다. 도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경혜 도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현장실사단을 구성, 9월 6일 파주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장·시설운영 부문에서부터 교통, 숙박, 예산, 자원봉사 확보 등 파주시의 행·재정적 인프라를 평가했다. 현장실사단은 50만 파주시민을 비롯한 공공기관, 유관단체 등 파주시의 대회 유치 열망이 높고 2021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31개 종목에 참가한 892명의 경기도 선수단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연일 대회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3일차(21일) 한국 신기록 10개, 대회 신기록 5개(신기록 4개, 타이1개)을 세웠던 경기도선수단이 4일차인 22일(17시 기준) 한국신기록 2개 대회 신기록 4개를 추가하며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다관왕의 영예를 안은 선수가 대폭 늘었다. 2관왕이었던 펜싱에 김선미(양주시)선수와 탁구에 윤지유(성남시)선수가 새로운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에 올랐으며, 역도에 김규호(평택시)선수가 3개의 금메달을 획득 3관왕을 차지했다. 새올운 2관왕에는 수영에서 김동명(부천시), 김미자(고양시), 박효성(부천시), 정태현(성남시), 정홍재(성남시), 채예지(용인시)선수, 사격에 김문수(경기도), 조정두(경기도), 박철(경기도), 서훈태(경기도), 김종수(수원시)선수, 육상트랙에 박윤재(안산시), 윤경찬(안산시)선수, 펜싱에 이유미(의정부시)선수, 당구에 이정희(시흥시), 주성연(남양주시)선수, 볼링에 정광준(포천시)선수가 올랐다. 경기도 선수 4일차 단체전 현황은 게이트볼 여자 동호인부 금메달, 남자 동호인부 4위, 골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 차 경기도가 종합순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대회 3일 차인 금요일 카누, 트라이애슬론, 쇼다운, 슐런을 제외한 나머지 27개 종목 경기가 진행됐으며, 경기도는 총득점 92,127.50점으로 매달 총 195개(금70, 은72, 동53)를 획득해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신기록 및 다관왕이 대거 배출됐다. 한국 신기록 10개, 대회 신기록 5개(신기록 4개, 타이 1개) 및 다관왕은 무려 18명으로 4관왕 1명, 3관왕 4명, 2관왕 13명이다. 수영 종목에서 4관왕에 오른 박성수(부천시)선수는 남자 접영 50m S7 등 4개 세부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강성일, 박광열, 이아름(평택시)선수가 역도에서 각각 3관왕에 올랐다. 2관왕에 오른 선수는 볼링 종목에 김민서(시흥시), 김은효(고양시), 김정훈(수원시), 오반석(안양시), 이용태, 정영대(부천시), 정광준(포천시) 선수가, 탁구에 모윤자(오산시), 안미현(부천시), 윤지유(성남시)가 차지했으며, 펜싱에 김선미(양주시) 선수, 육상트랙에 이상익(파주시) 선수, 수영에 임은영(수원시) 선수가 쾌거를 이뤘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선수들이 돈 걱정 없이 운동하며 재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부터 경기당 8만 원의 ‘선수 경기 출전수당’ 신설을 추진한다. 김동연 지사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에서 열린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에 참석해 “프로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선수에게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기회수도’ 경기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내년부터 독립리그 선수에 출전수당 지급을 추진하겠다. 한 번의 실패가 평생의 좌절로 이어지지 않도록, 실패하더라고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수도’ 경기도는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기회의 확대’를 도정 목표로 삼고 있으며, 예술인 기회소득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하게 보상받지 못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출전수당 지급도 그 일환이다. 이날 김 지사가 언급한 ‘선수 경기 출전수당’은 독립야구단 선수들을 위해 경기당 8만 원(리그 최대 128경기)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현재는 경기장 사용료 등 리그 운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일차(19일 오후 5시 기준) 경기도가 총득점 29,122.80점, 메달 합계 67개(금20, 은24, 동23)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 1일 차인 지난 19일 19개 종목(볼, 골프, 농구, 당구, 럭비,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이클, 수영, 역도, 육상, 축구, 탁구, 테니스, 펜싱, 쇼다운, 슐런)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역도에서 한국 신기록(강성일 선수) 1개, 수영에서 대회 신기록(민동준 선수) 1개, 다관왕 4명(3관왕 1명, 2관왕 3명)이 나왔다. 특히 한국 신기록을 기록한 강성일 선수가 3관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1일차 총점 23,378.40점, 메달 68개를 획득한 서울시가 2위로 1위인 경기도를 추격중에 있으며, 3위는 21,416.32점 메달 32개로 울산시가 3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