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평택시주니어야구단(단장 유승영)은 총 26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2개월 동안 치러진 2022 U-15 전국주니어 전반기 리그전 주말야구대회에서 결승 상대로 영등포구와 맞붙은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고덕희 감독은 “조별리그전에서 4전 전승하여 조1위 우승을 차지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했다”라며 “강팀들을 상대로 준우승을 할 수 있었던 건 선수단과 학부모님, 그리고 코칭스탭의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마지막으로 정장선 평택시장님, 유승영 단장님, 정일구 의원님, 남궁훈 스카우트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평택시 마크를 가슴에 달고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고덕희 감독은 우수감독상을, 주장인 민주홍 선수는 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평택시주니어야구단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결승에 진출하며 주니어야구 강팀의 위용을 전국에 알렸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는 6월 6일(월) 수원시 매탄공원축구장에서 「2022 경기도어울림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승원 국회의원(경기 수원시 갑), 문병근 당선인 (수원시 권선구 제11선거구), 남경순 당선인(수원시 장안구 1선거구), 황대호 당선인(수원시 권선구 제3선거구), 박옥분 당선인(수원시 장안구 제2선거구)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장애인 대회참가자는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축구행사를 통해 기량도 겨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기회를 통해서 장애인 축구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 60명, 비장애인 90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22.06.03.(금) 오후 2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제1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31개 시·군 및 가맹단체 관계자 75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 14명, 경기도청 체육과 3명, 용인시장애인체육회 및 용인시체육회 관계자 8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 사업추진 경과 및 참가요강을 안내한 후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김훈 경기도청 체육과장은 “대회 때는 안전이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오늘 오신 분들이 많은 협조 부탁 드린댜”고 밝혔다. 이에 윤기석 용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용인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의 장애인 체육이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며 “용인시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나중에도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6월 안에 참가요강을 공지하고 7월 한 달 간 참가 신청을 받은 후 Δ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9월 1~3일) Δ제3회 경기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최종 대회결과 경기도 선수단이 8회 연속 최다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경사북도 구미시 일원에서 4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은 금58, 은 40, 동59개로 총 메달 157개를 획득하며 116개 메달을 획득한 충남과 큰 격차를 보였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김진헌(포곡중)선수와 여은별(회룡중)선수가 수영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재훈(용인다움학교), 김현서(이현중), 하다은(한류초) 선수 역시 수영에서 3관왕에 오르며 다섯명의 다관왕이 탄생했다. 또한 여러 종목에서 2관왕에 오른 선수도 9명이다. 특히, 총 16개 종목 중 농구, 배드민턴, 보치아, 수영, e스포츠, 플로어볼디스크골프, 탁구, 골볼, 볼링, 축구 등 11종목에서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만들어냈다. 한편, 경기도 선수단은 16개 종목, 532명(선수 232명, 임원 및 관계자 300명)이 참가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19일에도 경기도선수단의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18일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던 김진헌(포곡중)이 19일 또 다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 본인의 획득 메달을 총 4개로 늘리면서 대기록을 수립했다. 김진헌은 ▲ 남자 자유형 200m S14(중) (2:34.12) ▲ 남자 평영 100m S14(중) (1:25.86) ▲ 남자 평영 50m S14(중) (37.83) ▲ 남자 혼계영 (4x50m) S14(초/중/고) (2:22.65)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수영 종목에서 경기도의 선전을 견인했다. 김진헌 선수를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선수단 수영 종목 주길호 코치는 “김진헌 선수는 이번에 3번째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인데, 지난 대회 3관왕에 이어 올해 4관왕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축하한다”며, “평상시에도 착실하게 훈련하고 수영을 좋아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에서 총 3,096 여명의 선수단(선수1,411명, 임원 및 관계자 1,685명)이 출전했으며, 경기도 선수단은 전국 17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이틀째인 18일 오후 5시 현재 경기도 선수단이 금메달 24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25개로 총 65개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대회 2일차인 18일 오늘 수영의 김현서(이현중) 선수가 남자 배영50m S5~S6(중/고), 자유형 100m S5~S6(중), 자유형 50m S5~S6(초/중)에서 3관왕을, 한다은(한류초) 선수가 여자 배영 50m S7~S8(초/중/고), 자유형 100m S7~S8(초/중), 자유형 50m S7~S8(초/중/고)에서 각각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김재훈(용인다움학교), 김진헌(포곡중), 박정호(매탄고), 여은별(회룡중)선수가 수영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경기도는 총 6명의 다관왕이 탄생했다. 주요 단체전 현황으로는 혼성디스크골프(퍼팅) OPEN(초/중/고)에서 3위 동메달에 머물렀으며, 혼성 6인제 입식배구 IDD(초/중/고)는 1승1패로 전북에 승리하고 충남에는 아쉽게 패배했다. 남자 지적(발달)농구IDD(고)는 서울을 12점차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으며, 남자 11인제 축구 OPEN(초/중/고)는 울산에 1:3으로 패해 1패를 기록 중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이 17일 첫날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첫날 경기를 마쳤다. 수영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5월 17일~20일 4일간 개최된다. 17일 경기도 선수단은 ▲남자 배영 50m S5~S6(중·고등 통합), 남자 자유형 100m S5~S6(중등)에서 김현서(이현중), ▲남자 자유형 100m S14(초등)에서 김재훈(용인다움학교), ▲여자 자유형 100m S14(중등)에서 여은별(회룡중), ▲ 여자 배영 50m S7~S8(초·중·고등 통합), 여자 자유형 100m S7~S8(초·중 통합)에서 하다은(한류초) 선수가 금메달을 총 7개 획득하였다. 또한 ▲여자 자유형 100m DB(초·중 통합)에서는 최예랑(삼봉초) 선수가 은메달을 1개 획득하였다. 그리고 ▲남자 자유형 100m S14(고등)에서는 이상찬(일산동고) 선수가 동메달을 1개 획득하였다. 이 중 김현서(이현중) 선수와 하다은(한류초) 선수는 각각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다관왕의 명예를 안았다. 육상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5월 17일~20일 4일간 개최된다. 17일 경기도 선수단은 ▲(육상트랙) 여자 800m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일(월) 오전 11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제4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제1차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관계자 회의는 제4회 道어울림체육대회 세부 운영계획 확정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한 것으로 ▲대회 운영계획 및 참가요강 확정 ▲종목별 경기장 실사 등을 주요안건으로 삼았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및 경기도체육회, 5개 종목(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파크골프, 볼링) 비장애인경기단체 및 장애인경기단체,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 용인시장애인체육회 및 용인시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세부 운영계획 및 참가요강에 대해 논의한 후 이를 확정했다. 한편, 31개시‧군 선수단 및 운영진 등 1,500여명이 참가하는 제4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는 오는 6월에 참가요강을 공지하고 7월 한 달 간 참가 신청을 받은 후 2022.09.23.(금) ~ 2022.09.24.(토) 2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 1에서 ‘경기도 장애인 체육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을 포함한 4명의 축사로 시작하여 참가자들의 사진 촬영 후 강유석 한국복지대학교 교수의 장애인체육의 역사, 현황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장애인 체육과 관련한 여러 문제점들과 장애인 체육에 대한 잘못된 인식 지적, 장애인 실업팀 활성화 방안,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이용률 저조 문제 지적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장애인 체육 관련 문제를 이동권, 운동 장소 부족, 스포츠 지도사(전문인력) 부족, 고가의 운동기구 구입비 부담으로 지적했으며 지자체 차원에서 관련 예산을 적극적으로 세워서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체육이 아니라 ‘재활’로 보는 인식이 팽배하다"면서 "장애인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식 개선’"이라고 밝혔다. 정성윤 前 장애인역도 선수는 "장애인 실업팀 활성화 방안과 관련하여 실업팀의 고용 안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국내 유일의 독립야구리그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25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연천 미라클과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2시즌의 막을 올렸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가평 웨일스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10월까지 약 7개월간 대장정을 펼친다. 팀당 40경기씩, 총 120경기로 정규리그를 치른 뒤 상위 3개 팀 간 결선 토너먼트가 벌어진다. 리그 2위와 3위 팀이 3전 2선승제로 먼저 경기하고 그 승자가 1위 팀과 5전 3선승제로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해 우승팀 광주 하이에나들이 해체를 결정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포천 몬스터가 새롭게 창단됐고, 시흥 울브스가 가평 웨일스로 연고지를 이전해 재창단하면서 6개 구단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이번 시즌에는 유튜브 채널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통해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고, 공중파 방송을 통한 홍보 활동을 강화해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리그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한 프로야구 2군 및 대학팀과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가 ‘2022년도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1일부터 모집해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는 도가 해양레저문화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해양레저 스포츠를 체험하고 배우고 싶은 경기도민을 위해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올해는 수준별 교육과정을 도입해 ▲해양레저 안전체험교육(1,372명) ▲서핑 입문자 기초교육(2,000명) ▲일반2급(모터보트) 조종면허 취득교육(230명) ▲요트 조종면허 취득교육(150명) ▲레저선박 운항기술 심화교육(40명) ▲요트 세일링 심화교육(35명) 등 총 6개 교육프로그램을 김포 아라마리나, 안산 탄도항, 시흥 웨이브파크·시화호 등 경기 연안 지역에서 운영한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해양레저 안전 체험교육은 무료, 나머지 5개 교육프로그램은 일반 교육비용 대비 50% 내외의 저렴한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해양레저 활동을 희망하는 도민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 관심도와 수준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서핑 등 해양레저 활동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시회 ‘2022 경기국제보트쇼’가 5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참관한 가운데 지난 13일 사흘간의 항해를 마쳤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보트쇼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와 최초로 동시에 개최돼 다양한 낚시보트를 선보이는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선상낚시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국내외 50여 사가 참여한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상엔진 전문 제조사인 경남 사천의 ‘대동마린테크’는 이란에 발전기 20대(약 100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달성하는 등 약 3,200만 달러 규모의 상담계약이 진행됐다. 2022년 올해의 제품상에는 라이프셋 구명장비를 생산하는 ‘아리온통신’ 등 5개 사가 선정됐다. 이 중 국내 보트 제조사인 경기도 화성의 ‘스타마린’은 올해의 제품상 대상에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현장에서 피싱보트 10척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 처음 도입한 경기바다, 해양관광전에는 홍보관에 약 3,500명 방문이 방문했을 뿐만 아니라 세운여행사의 팀빌딩 해양관광 상품에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