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여주시의 대표적인 자연 관광자원 ‘강천섬’ 그리고 그 주위로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이 있는 영녕릉 및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고달사지 부도,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등 말 그대로 K역사·문화 관광자원의 원천지라 말 할 수 있는 곳이 여주시다. 또한 과거로부터 남한강 줄기가 관통하는 여주시의 비옥한 평야에서 재배되는 쌀과 각종 농산물은 나라님께 진상될 정도였으니 그 품질과 맛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 만큼 보증된 일등 농산물이 생산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과거 으뜸 지역을 일컬었던 ‘산 좋고 물 좋은 고장’ 이라는 수식어는 어느새 산업을 필두로 한 ‘경제지표’의 높고 낮음으로 대체된지 오래다. 그렇기에 지난 2013년 전국에서 가장 최근에 승격된 여주시의 고민은 클 수밖에 없다. 누구나 부러워했던 남한강 줄기가 지역 정중앙을 관통하고 있는 여주시의 도시개발은 상수원보호구역이라는 제한에 발목이 잡혀있기 때문이다. 2025년 여주시의 새바람이 불고 있다. 제4대 여주시장인 이충우 시장은 지난 2월 신년 정책브리핑을 통해 “관광객 600만 명 시대를 열겠다”라며 2025년을 여주시 ‘관광원년의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2025년 을사년 새해 첫날 대한민국 다섯 번째 특례시가 탄생했다. 시 승격 24년 만에 인구 103만 명에 거대 지자체가 된 화성특례시다. 이런 화성특례시가 직면한 과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인구와 급상승한 도시 경쟁력에 따른 행정 수요, 시민 욕구 충족에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하고 마련된 방안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화성특례시의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화성도시공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도시발전전략을 촉진하고 개발이익의 역외 유출 방지 및 낙후지역 재투자를 통해 균형발전에 기여,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및 재정 능력 강화와 함께 지역혁신역량 강화를 하는 게 공사의 주된 역할이기 때문이다. 지난 2022년 화성도시공사 7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근영 사장 역시 공사에 설립목적에 충실한 ▲시민 중심의 시정목표에 발맞춘 도시개발 ▲미래 탄소중립 그린시티 화성 주도 ▲시민 그리고 기업과 동반성장이라는 경영철학을 내걸고 현재까지 공사를 이끌어왔다. 화성도시공사의 주요사업은 주택건설 사업, 산업단지 조성·관리사업, 건립사업 공공시설 관리사업, 종량제물품관리사업, 화성시 버스공영제 등이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첫 번째 약속은 역동적인 경제도시, ‘경제특례시 수원’입니다. 선거 과정을 통해 대기업 및 첨단기업 30개를 유치하겠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취임 후 공식 1호 결재 문서는 ‘첨단기업 유치에 대한 이전 협약식’이었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 시장의 취임 첫날 취임사 일부 내용이다. ◆ 경기도 최초의 읍에서 수원특례시로... 1930년대 경기도 최초의 읍으로 승격된 수원시는 지난 2022년 수원특례시로 거듭났다. 경기도의 명실상부 수부도시이자 인구 120만여 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인구수를 자랑하고 있다. 그에 따른 경제 규모 역시 경기도 지역총생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을 정도로 예나 지금이나 경기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수도권의 중심지다. 수원하면 떠오르는 또 하나의 단어가 바로 ‘삼성의 도시 수원’이다. 수원시 입점 대기업의 랜드마크 격인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사업장은 그 규모만큼이나 수원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지방교부세를 받지 않는 불교단체였던 수원시가 교부 단체로 전환되는데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으로 인한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세수가 줄었기 때문이라는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타 지자체 문화원과 비교 대상으로 조금 더 낫다는 평가를 받기보다는 진정한 발전을 위해 힘쓰고자 합니다. 우리 화성문화원은 화성시민들의 문화확산을 실행시키는 시작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유지선 화성문화원 원장- 1965년 창립한 화성문화원은 60여 년간 화성시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발전·승계하기 위해 존재해온 가장 오래된 문화기관이다. 현재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첨단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화성시에 있어 자칫 손실될 수 있는 향토문화를 보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화성문화원은 민간단체의 특성상 제한적이고 소극적인 틀 안에서 사업운영이 이뤄질 수밖에 없다는 자체 운영방안에 한계성을 극복하지 못해 왔다는 평가가 높았다. 또한 내부적으로 터져 나온 부정운영 및 조직 내 갈등 문제까지 세간에 알려지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문화적 수해를 창달하기에는 역량 부족이라는 이미지가 깊게 자리매김됐다. 안팎으로 변화의 필요성이 극에 달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최근 화성문화원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며, 화성 고유의 문화는 물론 여러 지역의 문화까지 소개하는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문화’를 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실학의 거두인 성호 이익, 순암 안정복, 다산 정약용은 모두 광주 출신이며 이들의 활동무대도 남한산성 중심의 광주지역이었다. 18세기 조선 실학을 일으킨 학자들의 고장 광주, 실학의 거두인 성호 이익, 순암 안정복, 다산 정약용은 모두 광주 출신이며 이들의 활동무대도 남한산성 중심의 광주지역이었다.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은 ‘희망 도시, 행복 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통, 교육⸱문화, 경제, 복지, 삶의 질 등 5개 분야, 90개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리고 그 핵심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 정책 에 중심을 두고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현재 방세환 광주시장은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부터 생활밀착형 SOC(사회기반시설) 사업까지 광주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며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경기 동부권의 중심도시, 더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 체감도 높은 종합교통대책 추진 최근 10년 만에 광주시의 인구는 2배가 증가해 41만 명을 기록했다. 자동차 수 역시 매년 10%씩 증가추세로 자동차 등록 대수는 21만 대를 기록했다. 2명당 1명꼴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는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과거 오산시 산업경제를 책임졌으나 심각한 적자운영으로 인해 폐쇄 절차를 밟고 무려 15년여간 도시의 흉물로 전락하여 방치되던 (구)계성제지 부지가 오산시의 신성장 랜드마크로 새롭게 부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6일 이권재 시장이 서울에 있는 부영그룹 본사를 직접 방문해 옛 계성제지 부지 활용방안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있고 난 후다. 특히, 단지형 지식산업센터 또는 복합쇼핑몰을 갖춘 주상복합건물 등 이 시장의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인 ‘오산 랜드마크’ 구축을 위한 설계방안이 실려있는 제안이었기에 실현 여부에 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일부에선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오산을 상징하는 건축물이 없는 것을 지적하며 ‘랜드마크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운 이권재 시장이 보여주기식으로 실현하기 어려워 보이는 무리수를 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계성제지 부지 소유주인 부영건설은 임대주택 사업이 주인 건설회사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또한 계성제지 부지는 동양건설산업이 지난 2011년 대단지 주택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경영상 문제로 무산된 바 있다. 부영건설 또한 당연히 아파트 건설을 위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