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이천시 중리동은 21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지역연계 초등학생 행복성장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혜란 중리동장을 비롯해 김진경 이천남초등학교장, 임복순 이천단월초등학교장, 신익호 이천중리초등학교장과 안양원 주민자치회장, 이연수 새마을협의회장, 정찬하 새마을부녀총회장, 이광석 체육회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단체와 학교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행사와 장학금 지원등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꿈과 재능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중리동과 주민자치회는 ▲서희골든벨, ▲어린이 진로 과학축제, ▲청소년 모의주민자치회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새마을협의회는 ▲소외학교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체육회는 ▲체육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체육활동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학교에서는 협약을 계기로 학교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지속성을 믿고 적극 협조를 약속했으며, 학교에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고 기억에 남는 행사가 서희 골든벨과 어린이 진로 과학축제라며 중리동과 학교의 연계가 처음에는 생소했으나 중리동에서 교육계에도 관심을 가져 초등학생 행복성장 지원사업이라는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하여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양원 주민자치회장은“학생이 좋아하는 사업은 학생에게서 나온 아이디어라며, 과거 청소년 모의주민자치회에서 나온 의견이 어린이 진로 과학축제가 되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고 있다.”며“이천중리초등학교가 문을 열어 격년제로 추진하는 사업이 내년부터는 3년제로 추진하여 너무 아쉽지만 주민자치회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연수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오늘 협약이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마을회원들과 공유하고, 중리동과 학교 간 연계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강조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정찬하 새마을부녀총회장은“새마을에서 김장 행사를 할때 단월초에서도 참여할 만큼 중리동과 학교 간 애정은 매우 끈끈하고, 중리동에서 단월초등학교가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지원이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적극 협조하는 학교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이광석 체육회장과 공재식 주민자치회 간사는 단월초 30회, 31회 졸업생으로 학교 선배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건 지역과 학교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것임을 알고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유혜란 중리동장은“아이들의 성장은 가정과 학교뿐 아니라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 책임지고 응원해야 할 과제”라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학이 공고히 협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리동은 4월부터 청소년 모의주민자치회, 진로과학축제, 서희골든벨 등 다양한 사업을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