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운영 협력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은 청년센터와 예술치유 단체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경미·재활 단계에 있는 고립·은둔 청년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사회성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전국 253개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포시는 전국 12개 청년센터 선정 기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청플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맞춤형 음악 치유 프로그램 20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운영기관과 협력해 추진되며, 참여 청년들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관계 형성 ▲자기표현 ▲음악 경험 ▲나만의 노래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감정 표현력과 위축된 자신감을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 마지막 단계에서는 참여자가 직접 창작한 음악을 중심으로 한 공연발표회가 열릴 예정으로, 단순한 교육 이수를 넘어 실질적인 성취 경험과 자기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플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회복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립·은둔 청년의 심리적 회복과 사회 참여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플은 세부 운영 일정을 조율한 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서경대학교 학교기업 ㈜블랙버터뮤직과 협력해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