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양평군은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임업인 간담회 및 임업실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와 교육은 양평군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임업인과 관계기관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현장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소득 향상과 정책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드론 방제 필요성, 임업 기계 지원, 인력 수급 및 유통 판로 확보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이 제시되며 향후 정책 반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진행된 실무교육은 양평 지역 임업 경쟁력 강화와 역량 제고를 목표로 두릅과 산양삼 재배기술 중심의 전문 교육으로 운영됐다. 작목별 생육 특성과 재배 적지 조건, 파종 방법 등 기초 이론과 함께 실제 임야에서 산양삼 파종 실습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산양삼 묘삼 파종, 비료 및 차광 관리 등 핵심 재배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양삼은 예정지 선정과 초기 관리가 생산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실무 중심 교육이 강조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은 산양삼 파종을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재배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산양삼 등 특용임산물을 중심으로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산림소득사업과 연계한 소득 창출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