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반도체기업의 기술유출 예방과 보안역량 강화를 위한 ‘반도체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 1차 참여기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6개 중소·중견기업은 17일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2달여의 기간 동안 ▲보안컨설팅 ▲기술유출 방지 서비스 ▲보안장비(방화벽) 임대 등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시는 선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취약도와 기술보호 필요성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지원 절차에 착수할 방침으로, 기술보호 지원사업에 지원한 상당수의 기업이 내부정보 유출 시도나 랜섬웨어 감염 등 보안 사고를 경험한 것을 고려해 기업별 상황에 맞춤형 보안서비스를 지원한다.
보안전문가가 현장을 진단해 보안 환경을 점검해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고, 자체 보호대책 수립도 지원한다.
아울러 심층 컨설팅 선정 기업에 대해서는 보안규정 제정과 중·장기 관리계획을 반영한 ‘맞춤형 마스터플랜’을 제공해 자율적 보안체계 수립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1차 사업 모집을 통해 반도체 기업들이 체감하는 보안에 대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지원사업 필요성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며 “2차 지원사업에서도 기업들이 실질적인 기술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5월 2차 사업 공고를 내고 기술보호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며, 1차 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의견과 보안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 운영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