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 생활체육으로 탁구 종목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제4회 화성시장기 탁구 대회'가 개최 했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19일(토)부터 20일(일) 이틀간 화성시반월체육센터에서 관내 탁구 동호인 800 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인전 및 4인 단체전으로 치러진 대회에서 개인전 남·여  1위는 올림픽크럽 최효만 선수, 동탄K 정다정 선수가, 단체전 선수부~4부 1위는 김봉수탁구 클럽, 5~6부 1위는 동탄센텀탁구클럽이 차지했다.  

박미량 체육진흥과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탁구가 동호인들의 건강과 행복은 물론 지역화합과 발전에도 커다란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