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화성로컬푸드 희망꾸러미’ 를 10(목)일 화성시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더아름다운세상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와 임직원, 더아름다운세상 운영법인 꿈에동산 이명수 원장과 임직원,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엄유태 센터장이 자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센터가 화성시복지재단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엔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고용 전이를 위해 설립한 더아름다운세상 소속 장애인 30가정을 대상으로 했다. 무엇보다 사회경제활동이 극히 어려운 중증장애인 가정에 화성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되는 삼겹살과 채소 등 5종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장애우들의 빠른 재활과 고용을 복돋워주기 위한 지역 공공기관의 희망에 메시지가 담겨 있어 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 센터는 행사 진행 전 차담회에서 장애우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에 MOU를 제안하는 등, 특히 공공기관 장애인고용에 있어서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보자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날 화성푸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손뜨개봉사단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후원금(4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23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김세제 이사장 및 담당팀장, 손뜨개봉사단, 화성시 아동친화과 이연옥 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손뜨개봉사단이 지난해 물품판매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이번 후원금은 2024년 중학교 입학 예정인 드림스타트 등록 취약계층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생활복 구입비(가정당 10만원 씩 지원)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연옥 아동친화과장은 "손뜨개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