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주)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대표이사가 또 한번의 업계의 주목을 이끌었다. ‘태양광패널을 활용한 암호화폐 채굴 시스템’ 으로 국내 최초로 특허등록을 받은 것이다. 앞전에 ‘마이닝PC’ 와 ‘솔라용(태양광) 마이닝PC’ 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2건의 KC인증마크를 획득한데 이어 벤처기업인증까지 받은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솔라용(태양광) 마이닝PC’ 가 실제 태양광을 이용한 채굴에 사용되는 PC 로 이번 특허를 통해 또 한번 기술을 인정받게 됐다. 한국전력재단인 특목고 수도공고 전기과 출신인 박가람 대표이사는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기동창인 권완성 전기공학 박사와 함께 이번 결과는 한국의 태양광 사업을 또 한번 성장시키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원리는 간단하다. 이미 VMS 시스템으로 현재도 본 업계에 국내유일의 특허와 KC인증, 벤처기업을 획득한 브이엠에스코리아가 친환경에너지 소스로 현재까지 가장 위대한 태양광을 통해 블록체인과 접목하여 암호화폐를 채굴한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은 많은 전력량이 필요한데 비해, 태양광을 활용하면 그 만큼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파주시 금촌통일시장에 탄소중립과 신재생 에너지 정책 동참을 위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는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파주시 금촌통일시장 고객지원센터 옥상에 9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금촌통일상권진흥구역은 경기도형 선도시장에 걸맞게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시장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또한 연간 200만원 이상의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어 금촌통일시장 상인회의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경상원은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2023년부터 금촌통일상권진흥구역과 파주시와 연계하여 ▲개인 손수건 사용 챌린지 ▲플라스틱 제로데이(다회용기 및 장바구니 사용) ▲탄소제로 체험 및 교육 ▲깨끗한 전통시장 만들기(플로깅)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규성 금촌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사업으로 전통시장의 전기요금 절감과 함께 지역 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라며 경상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