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전세계 최초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커피샵이 강남 신사동에 1호점으로 탄생했다. 강남구 압구정로2길21 JK타워1층에 위한 VMC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VMC 는 VIT MINING COFFEE 의 약자로 VIT 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타민의 VIT이며 라틴어 어원으로 생명력을 뜻하고 생명력을 가진 마이닝커피라는 의미로 VMC 가 완성됐다. 1호점 VMC비트코인채굴 커피샵은 총 80평 규모에 최대8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개념의 혁신적인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무엇보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으로 KC 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가 천정에 25대가 설치되어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 것이 매우 획기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AI 데이터 마이닝센터를 자체보유하고 있는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천안센터의 마이닝풀에 본 커피샵의 마이닝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으며, 미국의 텍사스 마이닝풀에도 연결되어 높은 수익률과 해시파워를 가지고 있어 마이닝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는 누구나 비트코인을 에어드랍 받게 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실현화 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커피샵을 책임총괄 운영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촉진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설립된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하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계약직으로 채용한 장애인을 오히려 학대했다는 정황 의혹이 터져 파장이 예상된다. 학대 논란은 장애인이 생산한 커피를 판매한다는 목적으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내 커피숍을 개장한 후 수년째 운영 중인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지난해 12월경 10개월 근무조건으로 채용한 커피숍 바리스타 지적장애 3급인 A씨가 직장 내 갑질을 호소하면서 불거졌다. A씨는 근무 기간 중 장애인생산품시설 C원장 및 간부 2명이 수차례에 걸쳐 이해할 수 없는 강요를 일삼았고 이를 거절하는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직원들이 있는 사무실에서)그새를 못 참고 원장님께 문자를 보냈냐?”, “일 안 하는 것 같다. 애가 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 “유니폼도 안 입고, 명찰도 안 하고, 기본 자격도 안 되는 애가 무슨 일을 하겠냐, 애랑 말하기 싫다. 말귀가 안 통한다”, “이걸 손빨래해 왜? 그럴 거면 갖고 와요. 내가 빨아줄게”. “누구 씨는 급여 안 올려주면 일도 안 한다고 하고, 활동지원도 안 한다고 하고 우리랑 안 맞다 계약 못하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