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지난 3년은 의왕시가 명품도시로 성큼 다가서는 소중한 시간…. 이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역동적인 발전을 이뤄내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더욱 힘차게 뛰겠다” -김성제 의왕시장- ▲미래형 첨단 자족도시를 꿈꾸는 성장 잠재력 도시 ▲수도권 핵심 교통 요충지 ▲친환경 주거 환경이 돋보이는 도시 ▲청년 유입을 통한 역동적인 도시 지금의 의왕시를 바라보는 핵심 비전이자 성과이다. 지난 1989년 시승격 이후 의왕시의 실제적 부흥은 2000년 후반부터 2010년 중반에 이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그 당시 의왕시 시정을 이끈 인물이 현 김성제 의왕시장이기도 하다. 의왕시 민선 5기, 6기(2010~2018) 시장으로써 의왕시를 자족 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의 발전을 염두에 둔 청사진 아래 백운밸리, 고천지구, 초평지구 등 대규모 택지 개발 사업 추진, 현재의 성장 잠재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또한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같은 광역 철도 사업이나 GTX-C 노선 유치 같은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 핵심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하고,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고 도시의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7일 의왕시 관내에 소재한 사찰인 청계사, 백운사, 용화사, 대안사 등에서 김성제 의왕시장, 각 사찰 주지스님 및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법요식은 명종, 육법공양, 삼귀의례 찬불(보현행원) 등으로 시작해 봉축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 백운사는 부처님의 사랑과 자비를 함께 나누기 위한 자비나눔행이 이어져, 봉축법요식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및 장학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 김성제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과 같이 지극한 자비심과 실천행으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따뜻한 의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