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귀농, 귀촌 교육 신청 접수 안내(사진=화성시청 홈페이지)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화성시가 최근 귀농 및 귀촌 희망자가 늘어남에 따라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위해 ‘2019년 상반기 귀농‧귀촌 현장교육’을 제공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 대상은 45명으로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22회 총 100시간으로 운영되며 적응방안, 귀농정책이해, 작물별 기초 재배기술, 선진농장 현장교육, 노업계획서 작성 등을 교육받게된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녹색교육팀에 선착순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명자 기술지원과장은 “다양한 귀농지원사업으로 도시민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및 농업기술센터 녹색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되고 하반기 교육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15회 총 60시간으로 별도 모집예정이다.
▲ 학생들이 농촌체험으로 투명 벌집통으로 꿀벌 관찰하고 있다(사진=화성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화성시가 ‘2019년 학교로 찾아가는 농촌체험 수업’에 참가할 학교를 모집한다. 이번 수업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농가의 안정적인 체험프로그램 운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중학교(학교별 1개 학년, 1개 학급)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신청을 받고 선정되면 농촌·진로체험, 이론 1교시/체험 2교시 총 80분 수업을 받게 된다. 이인수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체험학습은 농업 6차산업의 인큐베이터와 같은 역할”이라며, “보다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농가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업에는 블루베리 농장 등 14개 농가가 참여하고 총 15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오감발달 교육진행 모습 (사진=화성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화성시 여울보건지소는 연령별 질 높은 양육프로그램으로 영·유아 부모의 양육부담은 줄이고 가정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보건지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2019년 1기 오감놀이 ‘브레인 팡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3월 28일 6주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동탄2신도시 지역 내 만 13개월~18개월 유아와 모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언어, 음악, 신체, 공간, 자연, 사회성 등 뇌발달을 유도하고 자기 표현력 및 어휘력 향상 등 오감 체험놀이로 운영된다.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면 교육 개강일 전까지 여울보건지소에 전화(031-369-6940)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감놀이 브레인팡팡 교실은 총 5기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 지난해 열린 동탄 지역회의에 참석한 서철모 화성시장 (사진=화성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화성시가 진정한 자치분권 및 시민소통행정을 실현하고자 시민들이 시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토론장으로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대안과 정책들을 제안할 수 있는 새로운 지방자치모델인‘지역회의’를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동탄지역 시범 운영을 통해 지역회의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는 서부와 동부 각 2개 권역씩 총 6개의 지역회의를 구성해 시 전반에 걸친 시민들의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6일까지 동부지역 300명, 서부지역 700명, 총 1천여명의 지역위원을 모집하며, 동탄지역은 내달 8일까지 167명을 추가 모집한다. 화성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되고 공개모집과 추첨을 통해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3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역회의는 일부 단체에 주어졌던 기득권을 없애고 시민 누구나 시정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매달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팔당수계 정화활동 봉사단 단체사진 (사진=광주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광주시는 오는 20일까지 ‘2019년도 팔당수계 정화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할 민간 환경단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민간단체의 팔당호 및 유입지천의 수질개선과 환경감시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환경 분야 활동실적이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지원 사업은 수질보전 홍보, 교육 및 각종 캠페인 등 주민 환경의식 제고 사업을 비롯해 오염물질 배출 감시활동, 비점오염원 저감, 하천구간 내 쓰레기 수거 및 생태계 교란종 제거 등 수질개선에 도움이 되거나 팔당특별대책지역의 하천 생태계 건강성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되는 사업이다.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광주시청 수질정책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한편, 최종 지원 단체 및 지원금은 3월 중에 확정될 예정이며 1개 단체당 1천만원 이내에서 사업을 지원한다.
▲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위성사진 모습 (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자치, 그리고 지방자치의 소통과 협치 강화를 위해 수원시 장안구 조원로에 위치한 남부청사를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부지로 이전하기 위한‘남부 신청사 건립설계 공모’를 2월 12일부터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조달청을 통한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참가접수 등록은 2월 19일까지이며 작품접수는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최종 당선작은 작품 심사 등을 거쳐 5월 9일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는 경기도교육청 남부 신청사 설계용역 수행 자격이 부여되며, 기타 입상자에게는 총 1억 원 범위 내에서 보상금이 지급된다. 경기도교육청 현 청사는 회의공간과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50년이 경과되어 시설이 노후 되었으며, 청사 진출입로가 한 군데 밖에 없어 교통 혼잡 및 민원을 발생시켜 왔다. 경기도교육청이 이전할 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한국은행 등이 함께 입주하며 학생중심·현장중심 교육 실현을 위해 스마트오피스, 소통·융합 교육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청사 건립 추진기획단을 운영하면서 학교 교직원, 방문 민원인 등 사용자 조사 연구
▲ 서철모 화성시장 (사진=화성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화성시가 기존 시민옴부즈만 임기만료 및 중도사임에 따른 인력 증원을 위한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시민옴부즈만은 스웨덴어로 ‘대리인’이란 뜻이다. 민간 전문가가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민원 처리와 불합리한 행정재도 개선 등의 직무를 행정과 시민의 중간적인 입장에서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시민권익 보호제도 이다. 이번 모집인원은 4명으로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한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판사‧검사 또는 변호사의 직에 있었던 사람, 4급 이상 공무원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건축사‧세무사‧공인회계사‧기술사‧변리사의 자격을 소지하고 해당 직종에 5년 이상 있거나 있었던 사람 ▲사회적 신망이 높고 행정에 관한 식견과 경험이 있는 자로서 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은 사람 등을 대상으로 한다. 위촉되면 2년간 고충민원의 조사와 처리 및 이와 관련된 시정 권고 또는 의견표명을 하고 고충민원을 유발하는 관련 행정제도의 개선 권고 또는 의견표명을 하게 된다. 점수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월 28일 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내 ‘공고/고시’ 란의 모집공고문을 참
▲ 경기도청젼경(사진=경기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가 올해 만 20~39세 사이 도내 청년 예비 창업자 또는 7년 이내 초기 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도는 민선7기 성장 동력이 높은 기술집약 분야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위한 ‘2019 청년 프런티어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청년 프런티어 창업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자금 지원, 기술교육 등 전 방위적 지원을 펼치는 사업이다. 모집분야는 ▲4차 산업혁명(무인운송수단, 첨단 로봇공학, 3D프린팅 등) ▲정보통신서비스(IT, 전기/전자 등) ▲지식 서비스(지식 콘텐츠, 웹기반 서비스업, IPTV, 스마트폰 앱, SW·콘텐츠 등) 등 3개 분야다.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들에게는 아이템 시제품 제작, 재료구입, 외주용역, 지식 재산권 출원, 홍보·마케팅 등 사업화이 필요한 자금을 최대 4천5백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또한 빅데이터 기본분석, AI(인공지능), 딥러닝 등 각 창업 지원분야에 맞는 기술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특성화 기술교육’도 받을 수 있으며 민
▲ 평택시청전경 (사진=평택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평택시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실제취업과 연계성을 고려한‘자격증 취득자 취업경험 제공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2월 11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재취업을 위해 자격증 취득만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이 아닌 자격증 취득 후 현장에서 강의 경험을 쌓게 하여 프리랜서 강사로서의 실제 취업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아동미술심리상담, 전래놀이, 소프트웨어코딩 등 9개 과목에 30명을 선발하여 초·중학교의 방과 후 학습 강사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간 활동하게 되며 시간 당 3만원의 강사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경험이 향후 강사로서의 취업이나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자격은 평택시에 거주하고, 관련과목 자격증을 취득한 미취업자로 신분증을 소지하고 평택시 일자리창출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고시 ‧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 중앙도서관 독서동아리 운영모습 (사진=용인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용인시는 모임장소와 도서를 지원해 3~6월 관내 14개 공공도서관에서 시민 독서동아리 42개를 운영키로 하고 오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설치될 독서동아리는 일반부(성인대상) 29개와 초등부(2~3학년) 12개다. 각 동아리는 2~10명으로 구성해 월 2~4회의 모임을 갖고 자유롭게 독서토론과 독후감 발표 등을 진행한다. 동부지역도서관은 2월1일부터 15일까지, 서부지역도서관은 2월11일부터 15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동아리별로 2~10명을 접수한다. 일반부는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초등부는 사서가 우수도서를 소개하고 독서와 독후감 발표 등을 지도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에 비해 동아리가 늘어나 만큼 고전문학, 인문,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테마로 독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부지역도서관은 ‘중앙․포곡․동백․모현․보라․남사․양지해밀․이동꿈틀’이고 서부지역도서관은‘수지․구성․죽전․기흥․흥덕․상현’으로 연말에는 동아리 회원들의 우수 독후감을 실은 기념문집 ‘글향기’도 발간한다.
▲ 경기도일자리재단전경 (사진=경기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운영 중인 ‘2019 새일여성인턴제도’를 운영하고 참여기업과 인턴을 모집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올해 지원하는 여성인턴 규모는 총 283명으로 지원금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참여기업이 여성인턴 1명을 채용할 경우 3개월 간 매월 60만원씩 지원받게 되며,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해 3개월 이상 고용할 경우 기업과 인턴에 각각 취업장려금 6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업이 참여하려면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1천명 미만, 4대보험 가입, 최저임금법 준수업체여야 하며 IT기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수 2인 이상도 신청할 수 있다. 인턴 참여자는 전일제 인턴은 주당 35시간 이상, 시간제 인턴은 주당 20~35시간 근무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여성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구직ㆍ구인 등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6개월 이상의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주민, 한부모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은 우선지원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광역새일센터(용인, 031-270-9812),
▲ 도시농부학교 체험 학습 모습 (사진=화성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화성시 기술지원과 도시농업팀이 안전한 먹거리 생산 및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 도모를 위한 도시농부학교 교육생이 될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주민등록상 화성시민이면 자격이 되며 시청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첨부서류와 함께 오는 2월 14일 오후 6시까지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총 104명을 공개추첨 하며 추첨이 되면 표고버섯 재배, 쌈 채소 파종, 양봉,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잡초관리, 친환경 병충해 방재 등을 주요실습 하며 텃밭요리경진대회, 수확 작물 푸드뱅크마켓 기부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인수 농업기술센터장은 “시민들이 함께 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은 높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기간은 2019. 3. 8 ~ 2019. 10. 26일 까지 이고, 동부출장소 대강당, 화성시민행복텃밭에서 교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