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무현 기자]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5.31.(금) 미국 워싱턴 D.C.인근에서 개최될 제13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 참석한다. 이번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서 김 차관은 커트 캠벨(Kurt M. Campbell) 미국 국무부 부장관 및 오카노 마사타카(岡野正敬)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지역,글로벌 도전 과제와 전략 경쟁 인태지역 협력 및 경제,기술,에너지 파트너십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김 차관은 이번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계기 미국, 일본측과 각각 양자 협의도 가질 예정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무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 중국 리창 총리는 27일 한일중 정상회의를 정례화하는 등 3국 협력의 모멘텀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 인적 교류, 기후변화대응, 경제,통상, 보건,고령화, 과학기술,디지털전환, 재난,안전 등 6대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일중 3국 정상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3국 정상은 먼저,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 및 법치와 국제법에 기반한 국제질서에 대한 3국의 약속을 재확인했으며, 이러한 맥락에서 3국이 국제법과 국가 간 협정상 약속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 코로나 이후 열린 이번 9차 정상회의를 계기로 3국 협력체제의 완전한 복원과 정상화에 이르렀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3국은 21개 장관급 협의체를 비롯해 70여 개의 정부 간 협의체가 차질 없이 내실 있게 운용될 수 있도록 최정점에 있는 3국 정상회의를 정례화해 3국 협력의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2024년도 건강한 기업체, 건강한 근로자 만들기 일환으로 HL만도㈜ 평택사업장과 공동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자의 금연실천 및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자 HL만도 평택사업장 임직원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안중보건지소와 HL만도 평택사업장 안전환경팀 직원 총 10명이 함께했다. 이와 관련, 캠페인에 참여한 근로자들 중 금연 희망자를 신청받아 상담, 니코틴 의존도 검사, 니코틴 보조제 및 행동 용품을 지원하는 현장 금연 클리닉을 6월 12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HL만도 평택사업장 안전환경팀은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금연 분위기 조성 및 건강 친화적 환경을 위해 지속 금연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6개월 동안 진행되는 금연 프로그램은 ‘금연 짝꿍’과 함께 팀을 이루어 금연 성공을 위해 지지와 격려 등 써포터즈의 역할을 통해 사내 금연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금연 성공자의 소속 부서원 전체에도 포상을 통해 흡연자의 프로그램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금연 캠페인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시작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경기핫타임뉴스=김무현 기자] 조태열 외교장관은 「제이슨 매씨니(Jason Matheny)」 회장을 포함한 미국 랜드연구소 대표단을 5.24.(금) 면담하고, 한미동맹, 한미 첨단 과학기술 협력, 한미일 협력 및 북한,북핵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랜드연구소가 미 서부의 대표적인 외교,안보 싱크탱크로서 그간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것을 평가하고,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서 양국 간 협력이 군사 분야를 넘어 경제안보, 과학기술, 정보 등으로 확대 중이라고 하면서, 매씨니 회장의 리더십 하에 한미 동맹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가 폭넓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랜드연구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매씨니 회장은 한미 간 협력 범위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협력을 심화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하고, 확장억제, 첨단기술, 방산 분야에 있어 한국이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이 큰 만큼, 랜드연구소로서도 관련 연구를 더욱 진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조 장관과 매씨니 회장은 북한의 도발로 인한 한반도 안보 상황 및 러북 군사협력이 인태지역
[경기핫타임뉴스=김무현 기자] 2024년도「외무영사직 기본과정 수료식」이 5.24.(금) 국립외교원에서 개최되었다. 외무영사직 교육생 34명은 올해 1월 19일 국립외교원에 입교한 이래 외교관이자 영사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외무영사직 기본과정에 참여해 왔다. 이문희 외교안보연구소장은 18주간 진행된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외무공무원 임용을 앞두고 있는 외무영사직 교육생들을 격려하였다. 이 소장은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외무영사직 교육생들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외교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문성을 보유한 외교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국립외교원은 앞으로도 나라의 앞날을 준비하는 정예 외교관의 산실로서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를 통해 국익과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차세대 외교관 양성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무현 기자] 조태열 장관은 5.24(금)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KOICA)을 방문, 다양한 개발협력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우리나라의 원조 활동을 대표하는 한국국제협력단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봉사단, 다자협력전문가(KMCO), ODA 영프로페셔널(YP) 등 코이카 개발협력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협력 현장에서 활동한 국민들이 참석하여 청년 해외 진출 강화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참석자들은 개발협력 현장에서의 활동이 개발도상국의 빈곤 감소와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참석자들의 자아실현에도 도움이 된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다자협력전문가(KMCO) 활동이 국제기구 진출까지 이어진 경험, 해외 봉사단 경력을 살려 NGO에 취업한 경험 등 개발협력 활동이 일자리 진출로 이어진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해외 봉사단 활동 후 코이카 리턴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 창업에 성공한 참석자들은 정부의 개발협력 사업이 국내외 취업과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
[경기핫타임뉴스=김무현 기자] 외교부와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파견한 한-중남미 농업협력사절단(단장: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김황용 국장, 이하 사절단)은 5.19(일)-5.23(목)간 자메이카, 온두라스를 방문해 농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5.19(일)-5.21(화) 간 자메이카를 방문한 사절단은 5.20(월) RADA(농업진흥청) 마리나 영(Marina Young) 청장 및 CARDI(카리브농업개발연구소) 디오네 클라크 해리스(Dionne Clarke-Harris) 자메이카 지소장을 면담하고 RADA가 기술지원을 하고 있는 지역 양돈장을 시찰했다. 양측은 자메이카가 최근 신규 가입한 KoLFACI 및 카리브 지역과의 농업 협력 플랫폼인 KoCARIP을 통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우리 측은 농업연구개발과 기술보급 관련 자메이카 측의 구체적 수요를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사절단은 KoLFACI와 KoCARIP에 모두 가입한 유일한 국가이자 농업 잠재력이 뛰어난 자메이카가 한-카리브 간 농업 협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으며, KoCARIP의 성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남창진)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가 주관한 “제9회 ESG서울포럼”이 지난 5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연구하고 분석하며 함께 공생하는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관. 학. 산 거버넌스 포럼은 의회의원, 공공기관, 기업 ESG 책임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동작구의회 의원 김영림, 도봉구의회 의원 이호석, 용산구의회 의원 김송환, 前 기상청 청장 전병성,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 신부남, ㈜케이앤아츠 대표이사 김기범, EBS미디어 대표 박성호, 지속가능경영학회 학회장 김영배, 서울시청 경제정책실 팀장 이준학, 서울관광재단, 서대문구청 ESG 책임자 외 6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특별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연구하고 함께 공생하는 방향성을 협의하고자 진행되는 포럼으로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 국제협력개발협회 후원과 협력으로 진행됐다.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학회장은 본 포럼의 아젠다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안내하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수원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SK엔크린 청호주유소는 최근 스크래치 없는 노터치세차기(노브러쉬 세차)를 도입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청호주유소는 노터치세차장 오픈기념 50% 할인행사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중이다. SK 청호주유소는 수원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기존 터널브러쉬와 함께 노터치브러쉬를 새로 도입하여 총 2대의 자동세차기를 운영 중이다. 첫 번째 세차기인 터널 브러쉬세차기(MEGA CLENS 750)는 강력한 세척력과 빠른 세차 속도로 고객의 차량을 깨끗하게 만든다. 터널 브러쉬세차는 특히 세차 시간을 절약하고자 하는 바쁜 현대인들이 선호해온 자동세차이다. 두 번째 세차기는 새로 도입된 노터치세차기(TURBO JET)로, 브러시 없이도 깨끗한 세차가 가능하여 차량 표면에 기스를 남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노터치세차는 차량 외관을 소중히 여기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안전한 세차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노브러쉬세차의 강력하고 섬세한 세차력에 높은 만족감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노터치세차 이용객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nb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업무 환경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 중심에는 더존EPR 아마란스10( Amaranth 10)이라는 혁신적인 플랫폼이 있다. 더존 전사적자원관리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더존비즈온이 제공하는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All-in-one Digital business platform)으로, 업무의 디지털화와 자동화, 그리고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술의 결합으로 기업의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더존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문서 작성부터 분석, 번역, 요약, 그리고 이미지 생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번역하고 요약하여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거나, 전자결재 본문과 첨부된 문서의 내용을 비교하여 오류를 검증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강력한 기능을 발휘한다.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통해 정보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이태리 밀라노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안나질리(ANNAGILI)’와 ‘더 리츠칼튼-닛코’의 협업이 이루어졌다. '드림보이'는 글로벌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마케팅과 공연 비지니스 컨설팅 회사로 TV시리즈로 리틀 아톰 ‘고 아스트로보이 고!(GAG)’의 국내 라이센스,이태리 유명 디자이너 ‘안나질리 골프’의 글로벌 라이센스 회사이다. 이번 안나질리 (ANNA GILI WINE)골프 와인 상품의 프로모션은 일본 도치기현의 명문 클럽'닛코 칸트리 봉악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년 6월 17일'더 리츠 칼튼 닛코 골프데이 2024'로, 이곳은'제90회 일본 오픈 골프 선수권'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안나질리(ANNAGILI)는 이태리 밀라노를 대표하는 여성 디자이너(예술,패션,건축,인테리어등)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기념을 맞아 예술의 전당'한가람 미술관'에서 국내에서 열린 이태리 첫 여성 개인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특유의 동화적이고 순수한 동물을 모티브로 한 애니멀러브(ANIMALOVE)는 ‘안나질리(AnnaGili)골프와인’
[경기핫타임뉴스=김무현 기자] 조태열 외교장관은 방한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미국 국무장관을 5.23(목) 오후에 면담하고,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북핵․북한 문제, 역내 및 국제 안보‧경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폼페이오 전 장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동인이 국무장관 재임 시절 북한 비핵화와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것을 평가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한미동맹이 강력히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미국에 어떠한 행정부가 들어서든 한미동맹 중시 기조와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는 지속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장관과 폼페이오 전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북 정상회담 추진 과정 및 비핵화 협상에 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해 나가기 위한 향후 노력 과정에서 당시의 교훈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대해 공감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윤 대통령의 리더십과 결단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그간의 진전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