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가족에 테마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걸어서 세계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걸어서 세계여행은 장애인가정에 여행을 지원해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여주고자 기획됐다. 모집기간은 6월 7일부터 12일 까지로 지원자격은 관내 거주 장애인가족 중 주양육자와 장애인 당사자 총 17가족을 모집한다. 선정된 가족은 6월 30일 경기도 가평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 마을을 1일 당일치기 단체 여행으로 다녀오게 된다. 임종필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이번 여행을 통해 일상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가족간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가족을 위한 다양한 여행프로그램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화성시장애인족지원센터(031-8059-3556)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hsfamily.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는 낙농 농가 발전을 위한‘2022년 낙농 농가 유가공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낙농 농가의 고민인 잉여원유의 활용성을 높이고 신선하고 안전한 유제품 제조로 농가 소득 증진 및 낙농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교육은 관내 낙농인 24명을 대상으로 2022년 5월 3일 ~ 5월 31일(매주 화, 09:30~13:00) 총 4회 ▲초유 세제 및 우유세제 만들기 ▲지방함량에 따른 유가공품 분류 이해 ▲생크림, 가정식 버터 제조 ▲천연 버터를 활용한 식빵 및 쿠기 등 제빵 실습 등에 교육이 이뤄진다. 차재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낙농 농가와 함께 새로운 우유 소비형태를 모색하고 우유 소비 촉진 및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의 진행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가공연구관 가공조리실에서 진행된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지역의 작은 커뮤니티를 통해 발전하는 따뜻한 온도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2022년도 도시여행 학습연구모임이 진행된다. 수원문화재단은 로컬콘텐츠, 사람, 지역자원을 연결하여 도시여행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수원온당(溫堂)’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자는 수원시 내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사람 및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도시여행 콘텐츠 발굴 의지가 있는 사람으로 15명을 선발한다. 단 2021 ‘도시여행 클러스터 구축’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2022 수원온당은 오는 5. 18. ~ 7. 27일 까지 매주 수요일 수원문화재단 지하 1층에서(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진행되며 ▲지역문화 콘텐츠 중심의 도시여행에 이해도가 높은 문화공동체를 구성하여 전문가와 시민이 문화도시 수원의 도시여행 기반을 탐색하고 만들어가는 학습연구 과정 ▲취향(주제)에 따라 지역공간, 문화자원 등 자료 조사 및 로컬 커뮤니티 구성 ▲정기적인 모임을 편성하여 자료 조사를 기반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도시여행 콘텐츠 및 지역자원의 연결을 위한 멘토링 제공 등에 내용을 담고 있다. 선발된 참여자의 필수 이행사항은 ▲학습연구모임 과정 70% 이상 참여 필수 ▲학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수원과 나, 세대와 세대를 연결해나가는 창작 활동을 위한 ‘2022년 세대통합 예술로 소통 워크숍’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대상자는 ▲2019~2021년 실버로컬스토리텔러과정 및 청년전통문화기획과정 참여자 ▲수원의 역사, 전통문화, 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한 그룹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 등 이며, 수원시 거주자는 우대한다. 수원문화재단 지하 1층 회의실 등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2019~2021년 동안 진행된 실버로컬스토리텔러 및 청년전통문화기획과정을 마무리하는 세대 통합 프로젝트 ▲예술적 매개체(인형극, 극화 등)를 통해 수원의 이야기를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작품으로 창작하는 활동 진행 ▲세대 간 공동의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차이와 다름을 수용하고 예술 활동의 동료로 새로운 세대 감각 경험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2016년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지동에 거점을 잡고 학습모임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기여를 고민해 온 ‘들락날락예술가게’가 협업단체로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다. 재단 관계자는 “2019~202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기상청이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기후위기에 관한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소통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기상청은 4월 22일(금)부터 6월 10일(금)까지 국민이 직접 기후변화과학의 의미를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여 공보하는 ‘제3회 기후변화 과학 통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기후변화과학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시스템의 변화 ▲기후변화가 사회•문화•경제 등에 미치는 영향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 모습을 그림과 글로 표현한 작품 등이다. 공모분야는 2개 창작물로 먼저 디자인 분야에 ▲수채화, 동양화, 삽화(일러스트레이션)등의 화법을 활용한 그림 ▲감각적 문구와 시각적 이미지를 표현한 멋글씨(캘리그래피) 부문이 있으며, 이야기(스토리) 분야에는 6행시와 3줄 이야기가 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공모전 누리집(http://www.climate-science. info)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환경부 장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40점을 시상한다. 또한 수상작은 전국의 기상과학관과 지방기상청 홍보관을 중심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에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2~2023년 신규농업인 경영실습교육’에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귀농에 도전하는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기술, 농산물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창업에 필요한 단계별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만 18~만50세 이하 화성시민으로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자로 모집인원은 총 4명이다. 교육기간은 2022년 7월 ~ 2023년 6월 까지이며, 교육내용은 멜론, 딸기, 방울토마토 시설채소를 중심으로 ▲시설채소 재배기술 이론 및 실습, 품질관리 ▲전문지도사 및 전문가와 1:1 매칭 경영컨설팅 ▲신규농장 경영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센터는 ▲교육기간 동안 작물관리 책임 및 교육의무시간 80%이상 준수 ▲ 경영장부 및 영농일지 기록 및 분기별 제출 ▲재배작물 시기별 농업기술센터와 실증재배 연구 협조 ▲농업인안전보험 또는 실손보험 등 가입 안전사항 권고 등을 교육생 의무사항으로 두고 있다. 차재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실제 독립경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실습교육으로 준비했다”며, “신규 농업인이 성공적으로 지역사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광명시는 2022년 상반기 공기업·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을 위해 14일부터 6월 2일까지 소하동에 위치한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 2층에서 ‘청년 취업성공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집합식 교육이 아닌 최신 채용 경향을 반영한 기업별 맞춤형 집중 강의로 20명을 모집해 5명씩 스터디 그룹(공기업 1, 2 그룹, 대기업, 이공계)으로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대기업, 공기업 서류전형과 NCS(공기업반), 인적성 검사(대기업반)를 비롯하여 면접 전형까지 취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포함하며, 개인별 취업컨설팅과 수시 상담 등 취업 준비생의 취업 역량을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교육을 넘어 청년 눈높이에 맞춰 학원에 가지 않고도 취업 준비를 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취업 준비생은 3월 1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역에 관계없이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광명시 거주자는 90% 이상 수료 또는 도중 정규직 취업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시흥시는 대학생을 지역의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는 교육 사업인 ‘2022년 직무특화(교육)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오는 3월 21일 근무를 시작으로, 5월 29까지 10주간 본격 전개한다. 직무특화(교육)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교육도시 시흥’ 세부 추진 계획에 따라 신설된 사업이다. 별도의 자격 요건이 없는 무작위 추첨 방식의 기존 사업과 달리, 직무특화 사업은 사업별 요구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로 선발함으로써 참여 대학생 입장에서는 전공 및 자격증과 관련한 실질적인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사업부서 입장에서는 교육 사업 특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어 일거양득인 셈이다. 이번 『2022년 직무특화(교육) 대학생 아르바이트사업』의 교육 사업에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아동관리 및 교육보조 △공공형 실내놀이공간 ‘숨쉬는 놀이터’ 운영 지원 △초등돌봄 운영기관 아동 관리 및 교육보조 사업 등이 있다. 접수 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이다. 신청은 시흥시청 대표 홈페이지-참여소통-대학생아르바이트 게시판을 통해 사업별 요구 자격 사항을 확인하고 접수할 수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시흥시는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협치 기반을 강화하고, 참여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워킹그룹 <문화바리기> 참여자를 새롭게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공모사업과 달리, 민관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문화를 함께 고민하고, 보완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문화바리기>란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문화적 실험을 통해 사회적 대안책을 탐색해보는 지역 활동가(예술가)를 의미한다. ‘바리기’는 ‘음식을 담는 그릇’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다양한 입장을 지닌 시민들과 협업해 문화적인 방법으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아낸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선발된 문화바리기는 워크숍, 라운드테이블, 월례회의 등에 참여하며, 이 과정에서 문화적 활동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고민하고, 시민과 협업하여 ‘사업 발굴-계획 수립-실행’ 전 과정의 운영 주체로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는 사업 진행에 필요한 활동비(회의 참석수당), 프로젝트 운영비, 인적 네트워크 등을 아낌없이 지원해 민간 개인 단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협업 사항을 함께 고민하며 풀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안산시는 ‘안산 브랜드빵 개발 사업’에 참여할 관내 제과점을 이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를 대표할 안산 브랜드빵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골목상권에 소비활력을 불어 넣고, 음식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된 관내 제과점으로, 프랜차이즈 업소와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는 제외된다. 선정된 제과점에는 ▲지역빵집 운영체제 구축 지원 ▲안산 브랜드빵 판매 시범운영 ▲시제품 상품화 개발출시 참여 ▲대부밀·포도·대부김 등 지역 특산물 활용한 경연대회 레시피 활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과점은 전화, 팩스,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제과점과 함께 개발하는 안산 브랜드빵은 새로운 시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아 음식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작년 11월 안산 브랜드빵 개발을 주제로 ‘2021 전국 베이커리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브랜드빵 개발에 힘을 모으고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가 디자인의 비중이 높아지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2년 경기도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이 디자인 전문회사(대학)을 활용하여 제품 및 포장, 시각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디자인 개발’과 ‘디자인 챌린져스’ 2개 분야다. ‘디자인 개발’ 분야는 총 개발비의 70% 내에서 제품 디자인은 최대 1,400만 원까지, 시각·포장 디자인은 최대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디자인 챌린져스’ 분야는 디자인 전문회사 및 디자인 혁신성장 멘토단과의 협력을 통한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총 개발비의 80% 내에서 디자인개발비를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디자인 개발’의 경우 24개 참여시군(고양, 광명, 광주, 구리, 군포, 김포, 남양주, 부천, 수원, 시흥, 안성, 양주, 양평, 여주, 연천, 오산, 용인, 의왕, 이천, 파주, 평택, 포천, 하남, 화성)에 소재한 기업만 참여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SK아트리움이 2022년 제1차 수시대관 접수를 받는다. 수원SK아트리움은 2022년 상반기 정기대관 이후 2022년 3~6월 중 잔여일정을 수시대관으로 진행키로 하고 오는 2022년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접수를 받는다. 수시대관 시설은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950석)/ 소공연장(300석) 으로 신청자는 수원문화재단 또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를 내려받아 장소별 대관 가능일을 확인후 작성하여 붙임자료와 함께 온라인(http://suwonskartrium.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관련 재단은 대관규정 절차에 따라 예술가(단체)의 역량과 작품성에 대한 심의과정을 걸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공연부 관계자는 “역량 있는 문화예술단체 및 지역 전문예술가들의 활동무대를 제공하고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2년도 제1차 수시대관을 진행하는 만큼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 내 유수 예술단체 및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또는 031) 250-53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