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혁신적 경제거점도시로서의 발전, 전 시민의 염원으로 만들어낸 수원특례시를 이끌 새로운 시정책임자가 풀어야할 과제이자 시민에게 반드시 제시해할 미래비전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강경식 부위원장과의 인터뷰 내용 中... 인구 120만 여명의 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 경기도청 소재지로 경기도에 명실상부 수부도시이자 2022년 1월 13일 특례시 출범을 코앞에 두고 있는 수원시에 있어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8회 전국지방선거에서 어떤 인물이 시장에 선출될 것인지가 정가는 물론 시민들에게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수원시는 산•관•학이 조화를 이루며 단기간에 인근 지자체를 압도하는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고 수도권 교통요충지 및 역사적인 지리적 이점을 살려 경제도시, 문화도시로서 위상을 떨쳐 왔다. 그러나 현재 시민들의 입을 통해 정체와 답보상태라는 현실문제점이 거론되면서 이에 대한 실제적이고 명쾌한 답변을 내줄 해결사를 염원하고 있다. 또한 염태영 현 수원시장이 3선 연임으로 임기를 마치게 된다. 특례시 출범 원년을 맞아 미래 100년을 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는 만큼 ‘누구나가 아닌 누구냐’라는 것에 중점을 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동문회 (회장 빈원영)는 지난 10월 23일 혜화동 방송통신대학교 본교에서 진행된 선거직 임원 선거에서 향후 2년을 이끌어갈 전국총동문회장에 성준후 동문 (56 농학과 졸업) 현 한국예총 대외협력위원장 수석부회장에 손현례 동문 (55 유아교육과 졸업) 현 에스제이캠 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성준후 차기회장 당선자는 92년 방송대에 입학하여 자연과학부 학생회장과 서울지역총동문회장 그리고 24대 전국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을 지낸 전형적인 방송대 사람이며 주식회사 중원디앤케이 대표이사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을 역임한바 있다. 성준후 차기 총동문회장 당선자는 “ 내년으로 방송통신대학교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전환기적 시점에 중책을 맡아 큰 부담되지만 방송대인의 저력을 믿고 현안으로 대두된 방송대 동문회 회비 문제를 해결하고 방송대에 로스쿨 도입운동을제안 하는 등 명실 공히 80만 졸업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동문회를 만들어 보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사회복지 현장생활의 오랜 시간들과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모든 인간은 양도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존경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면에서 재활은 모든 사람이 사회참여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하고 특히, 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자산은 존중되어야 하며 개발되어야 한다는 재활 철학의 기본원리를 실천하기 위해 ‘더아름다운세상’을 설립했다. 또한 저희 시설이 함께하는 근로자들에게 어떠한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부분을 가장 핵심적으로 삼고 있다” -SCDG(사협)꿈에동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더 아름다운세상 이명수 원장 인터뷰 中... 지난 1990년 ‘장애인 고용 촉진 등에 관한 법률’은 처음 제정된 이후 수차례에 걸쳐 2000년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재활법’으로 개정되었다. 이 법안에는 특수교육기관 등 장애인 직업재활 실시기관은 직업재활사업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장애인에게 직접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과 함께 특히 중증장애인에 대해서는 지원고용을 실시, 특정한 근로환경 제공과 함께 보호고용을 실시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렇게 생겨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들에게 일신적인 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사람이 먼저 이웃과 함께’ 변함없이 지키겠습니다' "3년 전 2018년 지방선거때 선거공보 및 홍보책자에 내세운 저의 슬로건이었습니다. 여전히 저의 목표는 늘 주민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주민과 최 일선에서 만나는 지방의원으로서 지역현안사업과 함께 힘들게 살고 계시는 소외계층 민생민원에 작은 도움이라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안양시민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작은 마중물이 되고자 합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종찬(더민주, 안양2선거구)의원 인터뷰 中... ‘지역일꾼’ 지역민을 대표로 시정과 도정의 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지역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례제정 및 입법 활동, 지역민과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그들의 소리를 듣고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어야 하는 지방의원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자 그 지방위원을 뽑는 선거에 있어 이제는 선택의 핵심기준이 되는 말이다. 서안양 스마트도시 친환경 융합 테크노밸리 조성의 현실화를 공약사업의 슬로건으로 삼고 ▲우리지역 개선사업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노인•청소년•여성•보육 개선사업 등 지역구에 세분화된 맞춤공약을 통해 서안양의 종합적인 발전을 통한 안양시의 진정한 동•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꾸준하게 사회적 문제로 택시기사에 대한 폭행사건이 나날이 증가하며 점점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내 운행 중인 버스나 택시기사 등을 폭행하여 처벌을 받은 사람이 매년 400여명 이르고 이는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 다음에 해당한다. 주행 중 택시기사 폭행사건의 피해는 비단 기사 한사람에게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2차, 3차 교통사고로 이어져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중론이다. 또한, 밀폐된 공간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승객을 태운 택시기사가 감염되어 이용 승객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상황 역시 종종 발생한다. 전철, 시내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수단과 달리 택시는 운전석과 승객석간에 공간이 분리되지 않은 개방형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없는 협소한 공간이므로 재채기 한 번에 비말을 통한 전염병 감염이 될 수 있는 취약한 구조이다. 승객으로부터의 폭행을 방지함과 동시에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는 보호격벽 기능을 겸할 수 있는 ‘택시 방역차단막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경기도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에서 택시기사 폭행사건 방지를 위해 보호격벽설치를 시범사업으로 진행했으나 뚜렷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젊은 청년에 패기와 열정하나로 집사람과 시작한 사업이 15년여가 되어간다. 사업은 현재도 진행 단계에 있으며 더 큰 변화를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보다 더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그 노력은 기술력, 자본력, 사업적수완이 아닌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로 어떻게 함께 할 수 있을까?라는 저의 신념을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윤이 최대 목표가 아닌 ‘명예로운 기업’ 그것이 제가 꿈꾸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흥진캐노피 김화석 대표- ◆ 맞춤형 물품공급 기업 특장점이 맞춤형 봉사로 흥진캐노피(권선구 고색동)는 지난 2007년 수원시 탑동 일원에 차양용 부품 등을 제작하는 알루미늄 샷시 공장(흥진기업)으로 설립되어 김화석 대표가 직접 등록한 4종에 디자인 특허를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한 기업이다. 2018년 흥진캐노피로 법안설립 되었으며, 현재 알루미늄•스테인리스•폴리카보네이트(렉산) 3개 사업부에서 패션차양, 발코니, 헨스, 대문자바라, 스텐 제작물 및 캐노피 등을 주요사업 품목으로 삼고 있다. 특히, 최신레이저 가공기를 도입한 스테인리스사업부는 그동안의 풍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제품을 개발 및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내년 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의 임기가 끝난다. 이후의 방향에 대해 정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가진 것 없고 부족한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도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끝까지 밀어붙여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유일한 장점을 믿고 도민들과 광명시민들이 저를 3선 의원까지 만들어주신 것으로 생각하기에 그 보답을 위해서라도 눈 돌리지 않고 현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정대운(더민주, 광명2)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中...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지며 문재인 정부의 3기 신도시 개발과 관련 일부 사업지역에 토지를 투기성으로 매입했다는 정황이 들어나 사회적 파문이 일며 전 국민에 공분을 사고 있다. 이에 경기도의회는 해당지역이 경기도 내에 있는 만큼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투기 척결을 위한 신속•투명•공정한 처리를 위해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단’을 출범시켰다. 대책단의 단장은 지난 제8대, 9대 모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의원으로서 정보화위원회 위원장, 뉴타운대책특별위원회 위원, 친환경 농축산물 유통체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3년여 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경기도민과 화성시민의 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시민분들이 저에게 많이 하시는 말씀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의원님은 정말 부지런 하세요’라는 말이다. 저 또한 경기도민과 화성시민을 위해서라면 소리 없이, 발 빠르게, 번개처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하고 편한 사람이라고 제 자신을 소개하고 싶다” 경기도의회 오진택(더민주, 화성2) 건설쿄통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中... 누구나 바라는 진정한 도시 발전은 충분한 주거시설, 완벽한 사회기반시설, 사통팔달에 도로망, 풍부한 일자리 등이 조화롭게 갖추어져 삶의 질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환경에 구축일 것이다. 실제로 지방분권을 표방하고 있는 현재 광역•기초자치단체들은 각자의 도시특성을 부각하여 풍부한 먹을거리창출을 동반한 새로운 발전계획을 앞 다퉈 정책목표로 내놓고 있다. 그리고 이런 새로운 정책을 만드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실제 현장에서 지역민이 내는 소리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설득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전체적인 발전이라는 큰 틀 안에서 지역구인 화성시의 무한한 가치창조를 위해 민원의 소리를 담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정치 밖에 있을 때는 참 답답했다. 분명 이 방향이 더 좋은데 왜 저렇게 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제는 도민분들에 지지로 의원이 되어 제가 생각하는 바데로 시험해보고 만든 결과에 따라 변화되어지는 것을 볼 때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민원발생에 있어 도민의 강한 요청과 현 정책구조 사이에서 모두가 호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경기도의회 김직란(더민주, 수원9)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인터뷰 中... 정치인은 시민을, 도민을, 국민을 대표해 삶의 질 향상과 분쟁에 대한 갈등조절,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공공문제에 행동방침인 정책에 대한 형성과 결정, 집행에 권한을 행사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성으로 실현 시키는 것을 핵심활동으로 삼고 있다. 현재 지방분권이란 확고한 방향이 표면으로 떠오른 시대, 정책에 있어 과거 국가정책이 지방으로 내려가는 형식을 벗어나 이제는 광역과 기초자치단체에 정책이 국가정책에 모델이 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 변화에는 지방의회 의원들의 분명한 신념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제10대 경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시의원은 지역주민이 뽑아준 것이지 수원시가 만들어준 것이 아니다. 지역현안을 최우선으로 일하는 것이 맞다. 우리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누가 말하겠는가? 앞으로도 당리당략을 떠나 옳다고 판단하는 것에 몰매를 맞거나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제 소신껏 끝까지 이 길을 가고자 한다” 수원시의회 채명기(더민주, 원천, 영통1)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인터뷰 中... ‘시민의 대변인’ 4년마다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지역민들에 의해 선출되는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들이라면 누구나 이 범주 안에 속해 있다고 봐야 한다. 지역민들이 허락한 그 권력을 오롯이 지역민들에 편의를 위해 사용해야 하며 지역발전에 있어 최고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함으로서 임기 내 지역민들에게 재평가를 받아 또 다시 신임을 받아야 하는 임기직 이기도 하다. 과거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들에 관심은 여러 이유로 그리 크지 않았지만 국가균형발전에 있어 지방분권에 가치가 부각되며 이제는 지자체에 정책이 중앙정부의 지표가 되기도 한다. 이런 의미에서 기초자치단체는 지방정부에 시작점이라 볼 수 있으며 기초의원들은 시민의 대표로서 시의 정책결정자들에게 올바른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요즘 말로 ‘우문현답’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진리와도 같은 말이다. 때로는 현장에서 주민들이 스승이 되기도 한다. 시가 만든 정책을 이용하는 것은 시민들이지만 정책결정자들은 현실적인 부분에 배려를 하기 힘들다. 시민들이 불편과 위협을 느낀다면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민원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의 신속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로 뛰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 저의 소신이다” 수원시의회 이미경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中... 광역의회와 기초의회를 지방의회라 한다. 일반적으로 지방의회에 구성원인 지방의원들은 지역 주민들에 의하여 선출되며 행정기관에 대한 의결, 입법, 감시에 역할을 하게 된다. 다시 말해 지역민들을 대변하여 정책을 펼치는 행정처가 일을 잘 하도록 감시•감독하는 역할과 보다 낳은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효율적인 법적근거를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기초자치단체이지만 120만에 육박하는 인구수를 보이는 거대도시로서 지난해 말 특례시로 지정되었고 이에 시민들은 도시기능과 혜택이 더욱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기초의정활동을 풀뿌리 정치활동이라고들 한다. 그렇기에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시민들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실 결과를 만드는 것이 제 의정활동의 목표이자 신념이기도 하다” -수원시의회 양진하(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기획경제위원장 인터뷰 中... 수원시는 지난 2020년 12월 9일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인구 100만 명 이상 3개 대도시(창원, 고양, 용인)와 함께 특례시로 지정이 확실시됐다. 그간 경기도의 수부 도시로서 구축된 행정•기업•학군 등 독보적인 사회적 인프라를 통해 폭발적으로 인구수가 증가 되면서 시나 시민 모두 그 규모에 걸맞은 혜택에 목말라 있었기에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저 광역시급의 도시 권한이나 기능을 갖는 것이 아닌 특례시로서의 공공적인 혜택을 시민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을지에 중점을 둔 진정한 도시 성장일 것이다. 이러한 수원시 변화 방향에 있어 지방자치의 제도적 변화와 정착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10대, 11대 수원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