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아산 경찰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축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그렇기 때문에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선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금, 이 순간에도 범죄의 양상과 치안 환경은 국경과 기술을 초월해 날로 복잡해지고 있으며, 그만큼 경찰을 향한 국민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며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적재적소에 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강연미)는 학교 밖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경상북도 경주시 일대에서 ‘역사캠프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구글폼 등을 통해 접수 받은 뒤 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참여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K-POP,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한국 문화 콘텐츠 확산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또래와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역사‧문화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경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유적지인 국립경주박물관, 대릉원, 불국사, 문무대왕릉 탐방을 비롯해 동궁과 월지~월정교 야간 도보 탐방 등을 통해 경주의 문화유산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주월드 체험과 전통놀이 활동도 진행해 역사‧문화체험과 청소년 교류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책으로 접하던 역사 유적을 현장에서 체험하며 역사적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2026년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8개교와 '찾아가는 전통예절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전통문화 기반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협약은 산본초등학교(교장 유명숙)를 비롯한 관내 초등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수련관 관장과 각 학교 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고 있다. '찾아가는 전통예절교실'은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다도(茶道), 공수배례법, 전래놀이, 명상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공감과 배려’ 중심의 인성 함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 횟수를 확대하고 3가지 테마형 커리큘럼을 도입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일 예정이다. 박윤정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중동 상황과 관련해 "이제는 상황 장기화를 전제로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약계층, 또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해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게 편성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중동 상황이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현재와 같은 양상이라면 잠시 진정됐던 석유 가격이 다시 불안정해지고, 민생 전반에 가해질 충격도 커지게 될 것 같다"고 우려하면서, "우선 UAE에서 추가 원유를 확보했던 것처럼 우리의 외교 역량과 자산을 총동원해서 안정적인 추가 대책 공급선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상황이 어려운 만큼 우리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동참도 필요하다"며 "에너지 절약 노력의 범사회적 확산을 위해서 필요하면 자동차 5부제 또는 10부제 등 다각도의 수요 절감 대책을 조기에 수립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수출 통제도 검토하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위원장을 맡은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TF’가 구성을 마치고, 지난 3월 16일부터 학교급식실 현장 점검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TF는 지난 2월에 열린 제388회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TF 구성·운영의 건’이 의결됨에 따라 출범했다. TF는 경기도의회 의원과 외부 전문가,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위원장을 맡아 활동을 총괄하는 장윤정 의원을 비롯해 김영희·김현석·김호겸·김옥순 의원이 참여해 현장 점검과 개선 방안 마련에 함께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급식종사자의 폐암 발생 문제 등 급식실 작업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도내 모든 조리학교 2,480교를 대상으로 오는 2033년까지 환기설비 전면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환기설비가 설치된 일부 학교에서는 소음 발생, 급배기 불균형, 운영상 불편 등 다양한 현장 문제가 제기되면서 실제 사용 환경을 반영한 점검과 보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취약계층과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편성을 주문한 가운데 경기도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추경 준비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경기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에너지 추경을 위한 긴급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재정과 추경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 추경 대응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지사는 “정부가 심각한 중동정세 속에서 추경을 결정한 만큼 정부 추경에 경기도가 적극 뒷받침한다는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추경을 세우도록 하자”며 “정부 추경 규모를 보면서 경기도도 충분한 규모로 민생과 에너지 분야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편성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액 체납자 징수를 포함해 숨은 세원 발굴 등 세수 확대 방안도 나름대로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도는 중동 전쟁과 유가 급등의 충격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민생을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민생과 에너지 분야 추경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17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자원봉사센터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6 사랑 愛 집수리 사업’의 추진을 위해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천시 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 계획 중으로 집수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자리했다. 부천시 자원봉사센터 김세화 센터장은 ‘사랑 愛 집수리 사업은 자원봉사자와 전문 기술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도배장판 교체, 전기 시설 보수, 안전시설 설치 등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14가구 중 4가구의 답사가 완료되고 집수리 전문 봉사단에게 연계 예정임을 알렸다. 다만 부천시는 현재 자체 예산이 없어 민간과 법인 기업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해 오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유경현 의원은 “집수리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핵심 복지사업”이라며 “도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특례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중동 지역 분쟁 심화로 원유 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텅스텐, 페인트, 알루미늄, 레진 등 주요 석유화학 원부자재의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들의 생산 차질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화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요 제품 제조기업의 원자재 수급 상황, 원가 상승에 따른 조업 영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는 기업 피해 유형과 시급성을 분석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이를 바탕으로 분야별 대응체계 구축과 중앙정부 건의 사항 도출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1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온라인·오프라인 피해 신고 채널 운영 여부를 결정하고, 추가적인 기업 피해 사례를 지속적으로 접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중동사태로 인한 원자재 수급 불안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신속히 파악하고자 한다”며 “현장의 목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광명소방서는 17일 광명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주제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4월 관련 법률 개정으로 매년 3월 19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 활동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임명장 수여, 의용소방가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용소방대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안전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배권식, 김인정 광명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신안산선 붕괴 현장부터 필로티 구조의 공동주택 화재까지 재난을 함께 이겨내 나아갔으며, 앞으로도 광명소방서의 의용소방대는 광명소방과 함께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곁을 지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광명 의용소방대는 1972년부터 현재까지 55년간 역사와 전통이 깊은 의용소방대로서 우리 이웃의 안전한 일상을 함께 지켜온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특례시 만세구 장안면은 3월 17일 남양호 일원에서 장안면 사회단체협의회 주최로 ‘2026년 남양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남양호는 지역 주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자 농업지역과 인접한 생활권 수변 지역으로, 계절별 방문객 증가와 영농활동 등으로 지속적인 환경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이에 장안면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남양호 일원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는 장안면 19개 사회단체를 비롯해 도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남양호 일원을 구간별로 나눠 이동하며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는 등 수변 환경 정비에 힘을 모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화성시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과 연계해 추진돼 주민과 지역사회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공동체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걷기와 쓰레기 수거를 함께하는 생활 실천형 정화활동으로 운영돼, 희망자는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과 연계해 현장 QR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특례시 만세구 장안면은 3월 17일 장안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6년 상반기 영농폐비닐 집중수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지역에 방치되기 쉬운 폐비닐을 적기에 수거해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이 폐비닐을 직접 반입해 수거에 참여했다. 공동집하장이 없거나 소량의 폐비닐이 발생하는 마을 주민들도 적극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폐비닐의 올바른 배출 방법과 불법소각 금지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장안면은 “폐비닐, 태우지 말고 모아주세요.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이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 가운데 23.4%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영농폐비닐 소각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행위다. 불법소각이 적발될 경우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흙·자갈·잡초 제거 ▲돌돌 말아 묶기 ▲공동집하장 또는 행사장 반입 등 폐비닐 배출요령을 안내했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정경자(국민의힘)은 17일, 최근 통일부가 제340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4년 만에 대면회의로 개최하며 남북 교류협력 추진기반 정상화에 나선 것과 관련해, “국정 제1동반자라고 주장하는 경기도는 여전히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서면회의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경자 의원은 “남북교류협력기금은 “불투명한 집행과 미집행 방치”라는 구조적 어려움을 안고 있음에도, 경기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최소한의 논의 구조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가장 기본적인 ‘회의 방식’조차 바꾸지 못하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면회의는 편의적 수단일 뿐 정책을 결정하는 구조로는 부적절하다”며 “토론과 검증이 없는 상태에서는 결국 집행부 안건을 그대로 추인하는 ‘형식적 의결기구’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 실태도 강하게 비판했다. “경기도 남북교류협력기금은 2023년에는 약 188억 원 중 30억 원 수준만 집행됐고,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