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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종합

일본 오야마시장 및 시 관련부처 공무원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현장 견학

친환경 식재료 유통 및 소비 시스템을 위한 벤치마킹
이원철 대표이사 "친환경 농산물의 다양한 유통채널 확대에 최선 다할 것"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일본 오야마시장과 시 관련부처 공무원 등 10명이 지난 5월 19일 '화성특례시 친환경 농산물 유통 현황 및 친환경 학교급식 시스템 견학을 위해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화성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친환경 로컬푸드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푸드 직매장 및 학교급식 시스템 등을 배우고자 하는 것이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견학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유통 현황 ▲친환경 학교급식 견학 ▲ 친환경 식재료 유통·물류 프로세스 ▲학교급식 배송 운영시스템을 이해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이번 일본 방문단을 맞이하며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유통 및 소비 전반의 시스템이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친환경 농산물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견학에는 화성특례시청 농정해양국 김정우 농식품유통과장, 김소영 공공급식팀장이 참석하여 양국의 친환경 농산물 유통, 학교급식 상황을 청취하며, 더 나은 친환경 농산물 유통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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