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남부소방서 지난 13일 중부권역 구조대원 합동 소방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형재난 발생 시 지원출동한 구조대원간 합동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각 소방서 구조대별 임무분담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는 수원남부 소방서 등 7개 관서, 구조대원 45명이 참석하여, 건물붕괴에 의한 인명구조 훈련 등을 실시했다.
훈련내용은 ▲구조물 내 자동차 운전자 구조▲붕괴 우려구역 안정화 훈련▲구조드론 활용 4면 인명검색▲로프활용 옥상인명구조 ▲ 건물내 인명검색 및 인명구조 훈련이 실시됐다.
고영주 소방서장은 ”정기적·체계적 합동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시 권역별 구조대원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