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영어는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를 출간했다. ‘영어’라는 말조차 듣기 힘들었던 시골 산간벽지에서 처음 영어를 접했을 때의 충격, 사촌이 두고 간 카세트테이프에서 처음 네이티브 스피커의 발음을 들었을 때의 감동에서부터 인생의 암울했던 시기에 힘이 되었던 영어, 종국에 평생의 직업에까지 함께하게 된 영어와의 인연을 담았다. 넘치도록 다양한 영어 학습법 중에서 저자의 실력 향상에 공헌한 ‘사전 없이 영어 소설 읽기’의 비법과 요령을 풀어냈다. 20년간의 치열했던 기자 생활에서 해외 연수와 이직 등의 기회를 잡게 해준 영어의 힘과 10여년의 국제부 근무 경험을 토대로 저널리즘에 대한 저자의 소회를 이야기한다. 언론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고 사회적 차원에서 키워나가는 타 국가들의 경우를 살펴보면서 한국 언론의 실태와 문제점까지 짚어 본다. ‘영어는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가오슝시정부는 TIMES가 발표한 ‘2019년 세계 최우수 유람지 리스트’에 가오슝시 유명 유람지인 ‘위무영 국가 예술문화중심’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만 관광지가 최초로 TIMES 리스트에 선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위무영 국가 예술문화중심’은 세계 각지의 유람객 및 국제 연출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동시에 가오슝시정부는 오는 2020년 ‘해양문화 및 유행음악’ 중심 건설을 계획 중이다. 이 중심지는 아이허와 가오슝항 해역 합류 지대에 위치하며 가오슝의 도시 스타일과 미래 트렌드를 통합함으로써 가오슝을 아시아 태평양 음악창작 및 연출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가오슝시정부는 중심 건설을 마치면 관광객 수가 대폭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오슝 시는 최근 나라별로 KOLs를 초청했다. 한국에서 온 Junghwan & Dani는 ‘위무영 국가 예술 문화중심’을 방문한 후 “가오슝에 대한 깊은 인상이 생겼다”고 말하며 ‘해양문화 및 유행음악’ 중심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내년에 반드시 다시 한번 방문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그외 태국의 Kaykai Salaider는 가우슝의 유명한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갤러리 네거티브는 개관 초대전으로 사진가 오나카 코지의 ‘SHORT TRIP AGAIN’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전문 갤러리 네거티브는 지난 12월 7일 부산 중구에 새롭게 개관했다. 개관 초대전은 지난 12월 7일부터 오는 2020년 1월 19일까지 열린다. 개관전의 초대작가 오나카 코지는 일본의 도쿄 사진전문갤러리 대표이자 사진작가 그룹 ‘카이도’를 이끄는 사진가로, 16세에 사진을 시작해 도쿄사진대학을 졸업하고 모리야마 다이도가 이끌던 사진가그룹 캠프의 마지막 멤버로 활동했으며, 40여년을 전업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 독일, 중국 등 국제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그의 작품을 부산에서 처음, 단독 개인전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전시회 ‘SHORT TRIP AGAIN’에서는 작가가 지금까지 발표해온 시리즈 ‘SHORT TRIP AGAIN’, ‘SLOW BOAT’, ‘GRASSHOPPER’, ‘DRAGONFLY’ 등에서 엄선한 흑백과 컬러필름사진 약 서른 점을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에 전시되는 흑백필름사진은 ‘SLOW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제주도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허브동산은 오는 12월 21일부터 25일, 총 5일간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와 8시, 허브동산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산타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1시간 동안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허브동산은 2018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동산 내 3코스, 그림상회 내부에 높이 3m 규모의 대형 트리를 비롯해 벽난로, 200여개의 선물상자, 3.2m 대형 곰돌이 산타 등으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새롭게 꾸몄다. 허브동산은 이벤트 기간 동안 허브동산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산타에게 선물도 받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제주도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허브동산은 2016년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 설치로 새롭게 단장한 후 제주도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족욕체험은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또한 당일에 한해 재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비즈니스북스는 2019년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어린이판 "어린이를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출간했다. 음악, 미술, 영어… 부모들은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많은 경험을 시켜주려고 동분서주하지만 아이들은 조금만 흥미를 잃으면 쉽게 그만둔다고 떼를 쓴다. 이것저것 시켜봐도 무엇 하나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우리 아이, 어디서부터 가르쳐야 할까? SBS ‘영재발굴단’의 자문위원이자 공부두뇌연구원 원장 노규식 박사는 아이에게 ‘잘’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매일’ 하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싫증을 잘 내는 아이도 무엇이든 끈기 있게 해내는 습관이 몸에 배어 스스로 ‘끝까지 하는 힘’을 체득하게 된다. "어린이를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방 어지르기’, ‘숙제 미루기’가 기본이던 말썽쟁이 승우와 민서가 작고 좋은 습관을 쌓아가면서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여정을 다뤘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습관이란 대단한 게 아니라 작고 사소한 것이란 걸 아이들은 깨닫게 된다. 또한 이 책에는 아이들이 동화를 읽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습관 만들기’ 부록을 매장마다 수록했다. 이를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후원우수기관 인증제도"에 예술 후원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후원우수기관 인증제도"는 2014년에 제정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5년부터 문화예술분야에서 후원활동을 촉진하거나 원활하게 수행하는 단체와 기업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후원 성과를 일궈낸 단체를 선정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지자체 출연기관 최초로 인증된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 올해 유일하게 신규 선정되었다. 기업은 물론 시민의 기부 참여도 가능한 서울문화재단은 재원 유치와 네트워크 발굴을 위한 전담부서를 두고 다양한 제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2016년 이후 최근 3년 동안 민간법인 기준 122개의 기업을 발굴하고, 유치한 기부금을 통해 후원받은 예술가만 213명이다. 후원매개 방식도 다양하다. 한국무역협회의 후원을 통해 예술가에게 창작 지원금과 코엑스의 공연장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한국무역협회 스페셜 트랙’ 지역 사회공헌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센트컬처는 지난 7일 새로이 약동하는 용산구 지역을 찾아 서울 미래유산 5회차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트컬처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인 에스이앤티의 문화나눔사업 브랜드로 2017년부터 꾸준히 서울 지역 곳곳을 돌며 서울 미래유산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5회차 답사는 용산역사 내에서 시작하였다.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센트컬처의 서울 미래유산 답사는 북한음식을 간식으로 준비하여 참가자들이 함께 나누어 먹는다. 이번에 준비한 간식은 북한의 언감자떡이었다. 차가운 날씨에 준비한 언감자떡이 식으면 맛이 없다며 본격적인 답사 시작 전에 간식 시간을 먼저 가졌다. 답사에 참가한 북한이탈주민들이 언감자떡을 나누어 주며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주는데 그 사이에서도 각자 의견이 분분했다. 어떤 이는 “캔 감자를 지붕에 올려놓고 감자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게 한다”고 말하자 다른 이가 “우리는 감자를 캐지 않고 땅 속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게 한다”고 말을 받기도 하였다. 큼지막한 송편처럼 생긴 언감자떡을 하나 둘 맛본 참가자들이 맛있다며 연신 칭찬을 한다. 음식을 매개로 서로 다른 곳에서 함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오는 12월 14일(토)부터 2020년 2월 23일(일)까지 ‘설원의 사냥꾼’ 축제를 개막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야외 이색체험 활동인 빙어낚시를 설원의 사냥꾼 축제 현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빙어사냥에 나서는 조선시대 사냥꾼들의 활동 모습을 ‘스타 알바’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조선시대 캐릭터 연기자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빙어잡이 체험에 나서는 관람객들에게 빙어를 잡는 요령을 전수하고, 즉석에서 상황 연극을 펼치면서 유쾌한 축제 현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빙어잡이 체험’은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뜰채낚시의 경우, 직사각형 형태의 대형 수조에 풀어 놓은 빙어를 뜰채로 잡아보는 체험이다. 낚시 방법이 어렵지 않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체험 방식이다. 또한 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이 안전하게 결빙됐을 때에는 빙판 위에서 진행하는 얼음낚시도 운영한다. 체험 관람객이 직접 미끼를 낚싯대에 끼워 빙어를 낚는 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원의 사냥꾼 축제 현장에서 직접 낚은 빙어는 ‘빙어 주막’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필리핀 국적 항공사, 팬퍼시픽항공이 2019년 연말 특선으로 인천-클락 노선 편도 항공권을 6만970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판매 조건은 유류할증료 및 각종 세금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이며 여행 기간은 오는 2020년 1월 21일까지이다. 또한 클락 노선에 제공되는 무료 수하물 20Kg 혜택도 그대로 적용된다. 팬퍼시픽항공이 매일 운항하고 있는 인천-클락 노선은 새벽 6시 50분에 출발하여 아침 9시 50분 도착 후 바로 골프를 즐기거나 종일 관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귀국 편은 클락에서 저녁 7시에 출발하여 밤 11시 45분에 도착하는 시간대로 여행의 마지막 일정까지 알차게 클락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항공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 클락은 추운 겨울철에 한파를 피해 약 4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깝고 따뜻한 휴양지로서 짧은 비행시간, 저렴한 골프장, 따뜻한 온천과 활화산이 있는 인기있는 목적지이다. 팬퍼시픽항공은 인천-클락 노선 외 무안-클락 노선을 오는 12월 29일부터 항공사 최초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취항한다. 이번 연말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예약 및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지난 10일 초등학생의 ‘공부력’ 강화를 위한 교재인 ‘하루 한장’ 시리즈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한 장 쏙 뽑아 공부하는 ‘하루 한장’ 시리즈의 장점을 강조했다. 등교 준비를 마친 아침 시간, 할머니 댁에 방문해 심심한 순간, 친구들과 놀고 집에 들어온 순간 등 다양한 일상 속에서 아이가 스스로 ‘하루 한장’ 시리즈를 쏙 뽑아 공부하는 장면을 일러스트로 유쾌하게 그려냈다. 이러한 한 장 공부 습관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공부력’으로 차곡차곡 쌓여가는 모습을 담고 있어 학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엔의 ‘하루 한장’ 시리즈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직접 개발한 ‘하루 한장 독해’, 10주 동안 교과서 한 학기 연산을 완성할 수 있는 ‘하루 한장 쏙셈’ 그리고 교과서 어휘 학습과 급수 한자 시험 대비가 가능한 종합 한자 학습 교재 ‘하루 한장 한자’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신간 ‘하루 한장 잉글리시 바이트 파닉스’, ‘하루 한장 잉글리시 바이트 영단어’, ‘하루 한장 중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의 하이엔드 호텔 그랜드 머큐어와 업스케일 시티 레지던스인 노보텔 스위트가 품격있는 호텔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더 라운지’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더 라운지 패키지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과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더 품격있는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객실 숙박과 EFL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특급호텔의 EFL은 간단한 식사와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프라이빗하고 독립적인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해 호텔의 귀빈층으로 불린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3층에 위치한 라운지는 세종대왕의 문화적 유산을 모티브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적 분위기를 풍기는 공간이 특징이다. 최대 150인까지 수용 가능한 170평 룸과 124석 규모의 넓은 홀을 보유하고 있어 다른 테이블이나 주변 잡음에 휴식을 침범당하지 않고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장기 투숙객이 많은 호텔의 특성상 매일 들러도 식상하지 않게 신선한 재철 재료를 활용해 계절과 시간대 별로 다채로운 메뉴와 셰프 추천 요리를 제공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월간 시사문단사는 2019년 한국문학을 빛낸 한국젊은작가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수상자로는 서울 김용천 시인, 경기 류지훈 시인, 부산 박안심 시인, 울산 최성곤 시인, 공주 이종학 시인, 공주 김세종 시인, 경북 곽상호 시인, 전라 신다혜주 시인이 선정됐다. 2019년 월간 시사문단이 선정한 한국의 올해의 젊은 작가상 심사위원장은 손근호 시인, 시창작강사 심사위원은 김후란,김용언 시인, 마경덕 시인, 조규수 시인/현 한국현대시인협회 총사무장이 맡았다. ● 2019년 시사문단이 선정한 한국문학을 빛낸 한국젊은작가문학상 기준 ·자격 정부에서 인정하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작가 혹은 시사문단 작가 혹은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의 추천을 받은 자 ·문학상을 받은 적이 없는 작가면서 월간 시사문단 지면에 우수 작품을 한 작가/시사문단 혹은 타단체 혹은 문학상을 받은 이력이 있을 시 문학상 자격 취소 ·한국 모든 출판사의 저서나 문예지에 작품 발표한 기성작가의 작품 심사와 도서출판 그림과책에 응모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