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용인FC 창단을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한 ‘용인FC 여성 아마추어 풋살대회 ‘Mireu Queen Cup(미르 퀸 컵)’이 지난 11월 15일 21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흥레스피아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여성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시민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30대 챌린지부와 40~60대 레전드부로 나뉜 총 21개 팀이 출전해 연령을 초월한 스포츠의 힘을 보여주며 뜨거운 경쟁과 페어플레이가 펼쳐졌다. 용인FC 이상일 구단주는 “‘Mireu Queen Cup’은 구단이 여성 축구인들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여는 뜻깊은 자리”라며 “내년에 용인FC가 K리그2에 출전하는데 많은 응원을 해주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면서 “축구를 비롯해 문화, 예술, 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연령별 두 개 부문에서 우수한 기량을 펼친 팀과 선수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챌린저부(20~30대)에서는 ‘기흥 황금발’이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수지 레드’가 준우승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7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개막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는 11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2일간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87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 개회식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경기도장애인탁구협회 김치영 회장, 경기도장애인탁구협회 유봉재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단, 심판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개회식 대회사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도지사께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선수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탁구 종목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득점 36,275점으로 4연패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탁구 종목의 눈부신 활약이 경기도의 전국체전 5연패 달성에 크게 기여한 만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회 준비를 위해 헌신해주신 경기도장애인탁구협회와 가평군장애인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FC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정서 지원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함께하는 사랑밭’과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1월 8일(토)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시즌 홈 마지막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 시민 참여로 설립된 국내 자생 NGO로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본 기관은 기획 캠페인, 나눔 연계,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 등 기업 파트너십을 통해 ESG가치 확산과 공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문화적 격차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홈경기 티켓 지원과 축구 클리닉 등 체험 중심의 문화복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는 “스포츠는 아이들의 정서 회복과 사회성 발달에 큰 힘이 된다. 화성FC와 함께 현장 체험을 정기화해 더 많은 아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화성FC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 구축에 힘쓸 예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K리그2 38라운드, 화성FC가 11월 8일(토)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마지막 홈경기로 펼진 경남FC전에서 이른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1대0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화성FC(이하 화성)가 직전 경기서 올 시즌 첫 대량 득점을 허용한 만큼 분위기를 쇄신, 지난 두 번의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 경남FC(이하 경남)를 상대로 승리해 팀의 사기를 끌어 올리고 올시즌 마무리를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홈팬들의 기대가 높았던 경기다. 38라운드,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오렌지 유니폼으로 출전한 화성은 사후징계로 두 번의 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던 김병오 선수와 주력 공격수 알뚤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4-4-2 전략으로 나섰으며, 하얀색 유니폼에 경남은 이중민 선수를 원톱으로 중앙 진을 채운 4-5-1 전략으로 맞섰다. 화성FC에 선공으로 시작한 전반전, 극 초반 주도권은 화성이 높았지만 6분이 넘어가는 경기 초반 경남에 첫 코너킥을 내주며 세트피스로 그동안 골을 많이 허용한 화성으로서 첫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밀착 수비로 경남의 불안정한 헤더를 이끌어내면서 김승건 골키퍼의 선방과 함께 위기를 넘겼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FC가 11월 8일(토) 14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경남FC와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프로 무대 첫 시즌을 보낸 화성FC는 팬들의 꾸준한 응원 속에 경기력, 운영, 팬 경험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며 K리그 무대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이번 경남전은 ‘2025 시민 감사의 날’로 진행되며, 한 시즌의 성과를 팬·시민과 나누고 새 시즌을 향한 각오를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경기장 외부에는 한 시즌을 함께한 모두가 기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또, 화성ICT생활문화센터의 VR 체험공간, 굿네이버스 등 외부 기관 부도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나눔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선수단 팬사인회가 열려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장내에서는 킥오프 전 프리매치 이벤트로 어린이 그라운드 밀착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사회공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함께하는 사랑밭’과의 협약식이 이어진다. 식전에는 10월 MVP로 선정된 임창석 선수의 시상식이 열려 팬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눈다. 선수단은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티켓을 구매해 사회적 약자·소외계층·유망주를 포함해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는 용인시 협업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나눔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2026년 K리그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용인FC가 시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다. 용인FC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한 포기 김치가 이웃의 겨울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나눔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남사농원(처인구 남사읍)에서 진행된 김장봉사 현장은 다양한 협업기관이 함께 모여 웃음과 대화가 오가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힘든 과정 속에서도 ‘함께라서 행복하다’는 마음을 나눴다. 용인FC 김진형 단장은 “넓은 공간에서 많은 단체가 함께 김장을 담그는 모습은 처음이지만, 모두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인FC는 오는 15일 용인시민 참여형 여성 풋살대회 ‘Mireu Queen Cup’을 개최하고, 24일에는 ‘연탄 나르기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과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시민의 구단’이라는 비전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FC의 해결사 임창석 선수가 팬 투표를 통해 2025시즌 10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이번 팬 투표는 10월 29일(수)부터 10월 31일(금)까지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됐으며, 전체 투표자 중 73%의 선택을 받은 임창석 선수가 10월 MVP의 주인공이 됐다. 임창석 선수는 10월 한 달간 5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34라운드 충북청주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진 35라운드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는 강력한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해결사 본능을 보여줬으며, 활발한 움직임과 끈질긴 압박으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며, 공격 전개와 마무리 단계 모두에서 팀의 득점력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임창석 선수는 “홈팬들 앞에서 넣은 득점으로 10월 MVP에 선정되어 더욱 기쁘다. 저를 공격적으로 활용해주시고, 장점을 살려주신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 수비수로서 득점을 기록하는 일이 흔치 않지만, 골을 넣을 때마다 들리는 팬들의 환호와 함성은 잊을 수 없다. 남은 경기에서도 팬분들과 함께 승리를 즐길 수 있도록 좋은 경기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어느 한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선수와 지도자, 종목단체, 관계자 그리고 1,420만 도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백경열 경기도 선수단 총감독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우승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이 부산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5연패를 달성한 소감을 5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백 사무처장은 먼저 “5연패라는 영광스러운 성과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출전한 모든 선수, 지도자, 그리고 뒤에서 헌신하신 가족과 관계자 여러분의 열정과 땀의 결실로 달성되었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어 대회 5연패 핵심 요인으로 “일부 종목의 전력 손실 경재 시도들의 증강된 견제 및 개최지의 가산점 등 변수가 있었지만, 경기도는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1년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준비 시스템을 운영하여 주력 종목인 당구, 볼링, 축구뿐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꾸준히 득점을 확보해 전 종목 고른 득점 체계를 완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회 기간 동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부산광역시에서 펼쳐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1월 5일(수) 6일간 대장정의 끝을 맺으며 경기도의 대회 5연패 달성 소식이 전해졌다. 전국 17개 시도 9,805명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경기도 선수단은 30개 종목, 977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총득점 250,288.88점, 총 444개(금175, 은137, 동132)로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대회 결과 2위는 경기도와 총득점에서 38,671.07점 격차를 보인 서울(211,617.81)이 차지했으며, 3위는 부산(176,245.20), 4위는 충북(137,596.31) 순이다. 연일 신기록 현황을 갱신한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사격 종목 정다인 선수가 세계신기록 1개를 달성하고 한국 신기록 26개, 대회신기록 12개라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특히 역도에서 한국新 14개, 대회新 6개 등 20개 신기록이 쏟아졌다. 경기도 선수들의 자랑스러운 다관왕 소식도 전해졌다. 수영 김지원, 탁구 윤지유, 육상트랙 임준범 선수가 4관왕이라는 명예를 안았으며, 3관왕에는 역도 강성일, 김규호, 니용원, 박광열, 신윤기, 이현정, 장연실, 천만기 선수, 수영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부산에서 펼쳐지고 있는 대한민국 장애 체육인들의 열정 가득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5일 차 경기 결과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금일 선수단은 총득점 202,815.00점, 총 398개(금155, 은128, 동115)로 2위 서울을 총득점에서 31,076.91점 더 격차를 벌리며 1위 자리를 지켜냈다. 특히 사이클, 수영, 파크골프 등 주요 선수의 우수한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날 주요 경기 결과는 사이클 남자 트랙 개인추발 4km(김정빈, 윤중헌) 1위, 농구 남자 지적농구(팀) 1위, 축구 뇌성팀, 약시팀, 청각팀이 각가 결승에 진출했고, 전맹팀이 1위를 차지했다. 또, 파크골프 혼성 4인조 1위, 테니스 남자 복식(안철용, 임호원)팀이 1위에 영광을 안았다. 경기도 선수단의 신기록 상황도 전날 28개 였지만, 사이클에서 한국신기록 1개, 수영에서 대회신기록 1개, 역도 한국신기록 1개, 대회신기록 2개, 육상트랙 한국신기록 1개를 추가해 총 34개를 기록했다. 대회 6일 차인 내일 5일(수) 주요 경기는 배구 남자 좌식배구, 여자 좌식배구 3-4위전, 축구 남자 5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은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태열)와 공동으로 주최한 ‘2025 용인FC와 함께하는 직장인 풋살대회’를 지난 11월 1일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경기도의회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내빈들은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열망을 바탕으로 용인상공회의소와 함께 준비한 뜻깊은 자리로, 용인 기업들이 축구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직장인들이 하나 되어 땀 흘리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동성식품(대표이사 이용택), 원삼농협(조합장 오태환), 태종FD(대표이사 구성회) 등 지역 기업의 자발적 후원도 이어졌다. 이로 인해 참가 선수들의 열정과 현장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졌으며, 지역 경제와 스포츠가 함께 호흡하는 시민 중심의 상생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용인에 프로축구단이 창단되면서 이런 직장인 대회가 열려 매우 기쁘다”며, “전문심판진에 구장 세팅까지 기대 이상으로 잘 준비해주셔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부산에서 펼쳐지고 있는 대한민국 장애 체육인들의 열정 가득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일 차 경기 결과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금일 선수단은 총득점 152,630.41점, 총 304개(금116, 은102, 동86)로 2위 서울을 총득점 17,871.11점 차로 따돌리며 1위 자리를 지켜냈다. 특히 축구, 농구 등 단체 종목의 연이은 승리로 고득점의 발판 마련도 함께 했다. 이날 주요 경기 결과는 당구 단체전(이영호, 양정일, 김윤수, 이정희) 1위, 역도 남자(김규호) 80kg급 벤치프레서 1위, 양궁 혼성(이억수, 김미순) 컴파운드 2인조 1위, 보치아 남자(정성준) 개인전 BCI 1위, 볼링 남자(오기석) 개인전 TPB8 1위, 수영 남자(김반석) 평영 100m 1위, 태권도 남자(이학성) 겨루기 +80kg 1위를 차지했으며, 농구 남자 지적농구 IDD는 경북을 132대48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도 선수단의 신기록 행진도 이어지며, 현재 사격 종목 세계 신기록 1, 대회신기록 1, 수영 한국신기록 2 대회신기록 1, 가장 많은 신기록이 쏟아진 역도는 한국신기록 13, 대회신기록 4, 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