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백만화성과 함께하는’화성FC U-12 유스팀이 2024 I-LEAGUE(아이리그)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성FC는 지난 11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1박 2일 동안 광주광역시 보라매축구장에서 열린 2024 i-League(아이리그) 챔피언십 결승에서 완주아카데미에 패했다. 화성FC U-12 유스팀은 예선전에서 광주위너, 대구스노우를 상대로 각각 4대 2로 승리, 1대 1로 무승부를 거두고 결선토너먼트에 올랐다. 16강에서 FC전북을 상대로 4대 1 승리를 거뒀고, 8강과 4강에서는 각각 제주탐라(승부차기 2대 1), 구미 AIM을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서는 접전이 펼쳐졌다. 정규시간에서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승부차기에선 2대 3으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재인 U-12 유스팀 감독은 “아이들이 경기장에서 흘린 땀이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로 나타나서 만족한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화성FC U12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1월 15일 수원시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가맹단체 실무자와 내년 파주시에서 개최 예정인 제19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경기도민체전 TF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도 가맹단체 직무 및 안전관리 교육」 을 개최했다. 교육 주요내용은 ▲체육행정가 스포츠안전 기본과정 ▲스마트 심폐소생술 등이다.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종목별 대회 개최 시 안전관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의식 함양을 통해 안전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스포츠안전의식 변화의 첫걸음이라며 장애인 체육 안전체계가 구축되어 경기도 내 장애인 체육 대회가 지역 곳곳에서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25일부터 6일간 경남에서 개최됐던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경기도선수단의 종합우승 4연패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 가맹단체 임직원,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과 직원, 장애인 가족 그리고 경기도민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7일 수원 라메르아이에서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 임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 및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개최 평가회를 개최 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날 대회 결과 보고 및 대회 종합평가, 주요쟁점 개선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차기 운영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정보 공유,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기도 장애인·비장애인 체육대회 통합 개최에 대한 의견 청취도 진행됐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 이번 평가회를 통해 경기단체 및 시군지부의 의견조율이 활발히 이뤄져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 협업체계로 구축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및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가 지역 곳곳에서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도내 많은 장애인들의 체육 참여기회 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10월25부터 6일간 경남에서 개최되었던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경기도선수단이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을 위해 준비한 선수, 가맹단체 임직원, 시·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과 직원, 장애인 가족 그리고 1,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상남도 일원에서 6일간 펼쳐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17개 시도 9,806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경기도 선수단은 939명이 참가했으며 31개 전 종목에서 메달 411개(금157, 은138, 동116)를 따내, 총득점 248,090.88점으로 2위 서울(214,075.94점)과 큰 격차를 보이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선수단의 신기록 행진도 이어졌다. 총 43개 신기록(사격7, 사이클5, 수영10, 역도12, 육상트랙7, 육상필드2) 중 대회 신기록 9개 타이 2개, 한국신기록 29개, 올림픽신기록 1개 등 특히, 사격에서 세계신기록 2개가 나왔다.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경기도선수단의 종합우승을 끌어낸 다관왕 선수들도 이번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수영에 김나영, 김미리, 박성수 선수, 탁구에 윤지유 선수가 4관왕에 올랐으며, 역도에 강성일, 김규호, 김서임, 김종훈, 나용원, 박광열, 이아름, 장연실, 천민기 선수, 사이클에 김정빈, 윤중헌 선수, 육상트랙에 박병규, 육상필드 이유정 선수, 수영에 장태현, 조기성 선수가 3관왕을 달성했다. 경기도 종합우승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FC U-12가 '2024 12차 키파컵 단양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청북도 단양군 일대에서 치러졌으며, 단양군과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 주관했다. 화성FC U-12는 예선 1경기에서 대구유니온FC에 2-2 무승부를 거둔 후, 2경기에서 고양 JSJ FC에 9-2 승리를 거뒀다. 8강에선 공주FC를 3-0으로 제압하고 4강에서 성남J FC를 5대 3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고려FC에 0-2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화성FC U-12는 5학년부(4학년과 5학년) 6학년부 2개 팀이 참가했다. 현지 전지훈련을 병행하며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전 단계에 맞춰 세세하게 훈련하고, 대회 참가를 통해 실전 감각 경험을 많이 쌓기 위해서였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 앞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정서적으로 기술적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조재인 U-12 감독은 “창단 후 첫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과와 결과를 만들어서 기쁘다. 선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차, 경기도 선수단이 경쟁 시도 서울을 1만여 점 차이로 제치고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도 선수단은 당구 종목 1위로 14연패를 달성했으며, 사격, 수영, 역도 등 주요 선수의 신기록이 쏟아지는 등 특히, 농구, 럭비 단체 종목의 연이은 승리로 총득점 99,610.8점, 총 213개(금 83, 은74, 동56)를 획득하는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다관왕 선수들도 줄을 이었다. 먼저 수영에 박성수 선수가 남자 접영 50m, 배영 100m, 자유형 50m, 계영 4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역도 종목에서 3관왕 선수가 쏟아졌다. 남자부에 강성일, 김종훈, 박광열, 천민기 선수가 여자부에 김서임, 장연실 선수가 2관왕에는 역도 공가희 선수, 볼링 김은효 선수, 사이클 김정빈, 윤중헌 선수, 수영 이주영, 조기성, 채예지 선수, 당구 주성연 선수, 카누 온윤호 선수, 육상필드 이유정 선수, 육상트랙 박병규 선수가 올랐다. 한편, 대회 3일 차인 27일 종합 1위 경기도 선수단에 이어 서울(88,179.42점) 2위, 경남(62,445.2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