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암기하지 않고 읽기만 해도 거대한 역사의 흐름이 잡히는 ‘한번에 끝내는 세계사’가 북라이프에서 출간됐다. 최근 학업, 취업, 자격증, 인적성 등 다양한 이유로 세계사에 관심 갖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런데 우리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꾸준히 세계사를 공부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사를 어려워한다. 이는 바로 암기 중심의 역사 수업과 시험 출제 방식 때문이다. 그렇다면 광범위하고 복잡한 세계사는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 ‘한번에 끝내는 세계사’는 세계사를 ‘지도자, 경제, 종교, 지정학, 군사, 기후, 상품’이라는 7개 테마로 한정해, 시대순으로 읽어 내려간 책이다. 저자는 이 방식이 테마별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가장 효율적으로 통독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하나의 테마가 마무리될 때마다 세계사 전반을 훑었다는 성취감을 얻도록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왜 7개 테마일까? 그 이유는 세계사가 다음의 7개 힘을 토대로 발전과 후퇴를 거듭해왔기 때문이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지도자’의 유능함과 무능함에 좌지우지되었고, 교역, 무역 등으로 ‘경제’에서 우위를 점한 나라가 세계를 이끌어 왔으며, 그러는 동안 특유의 정체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특색 있는 작품들로 사랑을 받아온 ‘신한카드 아트 컬렉션’이 올해에도 고객들을 찾아온다. 신한카드는 LG아트센터와 함께 ‘신한카드 아트 컬렉션 2020’의 라인업을 지난 14일 공개했다. ‘아트 컬렉션’은 신한카드가 LG아트센터와 함께 희소성이 높고 우수한 문화 공연을 소개하는 문화마케팅 브랜드이다.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공연 문화에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2015년부터 선보였다. 올해에도 무용극, 연극, 아트 서커스 등 LG아트센터 공연 중에서도 특히 참신하고 개성 강한 작품들을 엄선했다. 먼저 상반기에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과 "안나 카레니나"가 공연된다.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의 고전을 러시아 국민 안무가 ‘보리스 에이프만’이 발레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어서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는 무용극 "검찰관"이 무대에 오른다. 세계 최고의 무용단체에서 많은 부름을 받고 있는 안무가 ‘크리스탈 파이트’의 첫 내한 공연이다. 그리고 6월 17일부터 6월 20일까지 음악·안무·연기·기술을 절묘하게 조합하는 것으로 유명한 ‘세븐 핑거스’의 아트 서커스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지난 1월 11일(토) 오후 3시 방배동 두리춤터 공연장에서 골든캣츠 주관 하에 제2회 쇼케이스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에 골든캣츠가 주관한 쇼케이스에서는 다양한 한국 전통 무용과 창작 무용 그리고 초대공연을 선보였다. 쇼케이스는 한국 전통예술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며 대중화 및 산업화를 통해 문화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일반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고,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주관했다. 특히 한국 전통 무용과 창작 무용 등 약 20종류의 무용을 일반인과 골든캣츠 전문 강사진이 마음껏 선보인 행사였다. 더불어 ‘들어갈 땐 몸치, 나올 땐 황진이’라는 골든캣츠 슬로건처럼 일반 무용인 분들에게 감동과 즐거움, 따뜻함을 함께 제공한 자리이기도 했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에서 ‘더 골든 클래스 멤버십’ 입단시험도 함께 치러졌다.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는 “그동안 한국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일반인에게 한국 문화예술을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 및 장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문화예술인과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글로벌 케이팝 비디오 플랫폼 뮤빗이 2020년 1월 국내 케이팝 팬들을 위해 서비스를 오픈했다. 뮤빗은 ‘케이팝의 모든 것’이란 가치 아래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방송 영상을 아티스트별, 멤버별, 앨범별로 쉽게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서 200만 다운로드 110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뮤빗에 따르면 그동안 뮤빗에만 제공되는 쇼챔피언 비하인드 등 독점예능 클립, 고화질 아티스트 직캠, 세로 확장 무대 등을 한국에서도 이용하게 해달라는 국내 팬들의 요구가 많았다고 한다. 뮤빗은 글로벌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아티스트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BTS, 블랙핑크, TXT, 트와이스, EXO, ITZY 등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응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BTS의 경우 7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뮤빗에서 시청한 영상 조회 수는 뮤빗 차트 및 가온 소셜차트 2.0에 집계되어 각 차트에 반영된다. 동영상 조회수 외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투표를 통해 지지를 보낼 수 있으며, 2019 뮤빗 어워즈에는 일주일만에 130만건의 글로벌 팬덤의 참여가 발생하기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국내 최초로 인천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EDM 테마 크루즈인 ‘인크레더블 보야지’가 첫 선을 보인다. 크루즈 전문 여행 기업인 로이스크루즈와 문화 컨텐츠 기획사인 인엔터프라이즈가 공동주관으로 하는 ‘인크레더블 보야지’는 Relax와 Fun을 테마로 하여 크루즈 여행만의 편안함과 EDM Party의 즐거움이 접목된 새로운 스타일의 테마 크루즈 여행이다. ‘인크레더블 보야지’는 국내 첫 선을 보이는 대규모 EDM 테마 크루즈 답게 크루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결합되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매력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펼쳐진다. 인천을 출발하여 상해로 이어지는 3박 4일의 여정으로 약 2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8만5000톤 급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No.1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아틀란티카’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인크레더블 보야지의 주최사인 ㈜인엔터프라이즈 황선일 대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EDM 테마 크루즈로 기존의 국내 EDM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크루즈 여행만의 여유로움과 EDM Party의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중화권 대중문화의 중심지인 대만의 대표적인 도심 페스티벌 ‘2019 Taoyuan Taiwan Iron Rose Music Festival 桃園鐵玫瑰國際音樂節’이 8회를 맞아 새로운 시도로 대중과 매체의 호평을 받아냈다. 특히 지난 2019년 12월 7일, 8일 양일간 펼쳐진 페스티벌 Party 무대 HipHop &Trap Party와 Original Rock Music Party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힙합, EDM, 록 등 인기장르의 대표적인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제2의 대만 주요도시로 떠오르고있는 타오위앤 시의 밤을 열기로 수놓았다. 힙합, EDM 파티 참여 아티스트로는 2019년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여하여 호응을 받은 Taiko Company, 일본 妖之鬼狐, 대만 BCW, OVDS, 呂士軒, Caotun , 2019 MAMA 베스트 뉴아시안 아티스트상을 받은 OSN, 夜貓組, 911 및 말레이시아 최고의 아티스트 Namewee 등이 있다. 록뮤직파티에는 한국 HarryBigButton, 일본ALL OFF, P!SCO, 88Balaz, 老王樂隊, Flesh Juicer, 본페스티벌 신인밴드 대상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지난 1월 14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노동자(정규직, 비정규직 포함)들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노동조합 설립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운영규칙 제정, 집행부 선출, 사업계획 등 총3개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지난 2017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원협의회’를 구성하여 매월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도출 된 내용을 직원협의회 명의로 사무처로 전달해 왔지만 보다 안정적인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관계 법률에 따라 노동조합을 결성했다. 이에 설립된 노동조합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분회’로 활동하게 되며 초대 분회장으로는 박광민씨가 선출되었다. 앞으로 기관소속 근로자의 복지 증진 및 근무 환경 개선과 더불어 도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여러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베테랑 세무사의 부동산 절세는 이렇게 한다’를 출간했다. 근래 도입된 세제정책의 영향 탓에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하루아침에 바뀌는 정책에 혼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이들을 위해 미로처럼 복잡해진 비과세와 중과세제도 등을 집중 분석하고, 실수요자 및 투자소유자들에게 맞춤별 절세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2021년 1월부터 적용되는 비과세 보유기간 산정기준 변경은 1주택자의 급증을 불러올 것이다.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곧바로 적용받기 위해서는 2020년 1월 1일 시점에 1주택만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2021년 이후가 되면 ‘똘똘한 1주택’을 제외한 주택들은 소유할 필요성이 줄어든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독자가 모든 상황에서 스스로 절세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1장에서는 최근 정부의 세제정책을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분석하고, 2장에서는 실수요자들에게 적용되는 다양한 비과세 적용법을, 3장은 중과세 대응법을, 4장에서는 양도소득세 계산구조하에서의 절세방법을 분석한다. 5장에서는 관련법률 개정에 따라 임대사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것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새벽을 쓰고, 아침을 전하다’를 출간했다. ‘새벽을 쓰고, 아침을 전하다’는 우리들이 평소에 잘 느끼지 못하는 소소한 일상들을 청청한 샘물로 길어 올린 행복, 그 시간 속의 기록들이다. 제1부 ‘시업’은 시와 수필의 역할과 현실을 되짚어 본 16편의 글로 구성되었고, 제2부 ‘아침 편지’는 서간문으로 15편을 엄선한 응원의 글이다. 제3부 ‘내가 나에게 되묻다’는 세상을 향해 저자가 스스로 묻고 답한 16편의 철학이, 제4부 ‘다시 찾은 금오도 비렁길’은 여행길에서의 소회를 담은 16편의 발길들로 꾸며졌다. 저자는 이처럼 소소한 일상들을 모으고 다듬어 세상에 공감을 제시한다. 꼭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다. 잔잔하면서도 울림이 큰 이야기들이 예쁜 옷을 차려입고 나온 셈이다. 이 한 권에 담긴 작은 일상들이 신선한 바람으로 불어온다. 어떤 생각과 모습들로 전개되는지 함께 책장을 넘겨 보자. ‘새벽을 쓰고, 아침을 전하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TMS, 통증의 진실’을 출간했다. 우리가 아픈 이유는 과연 몸에 문제가 있어 병이 생겨 그런 것일까? 그렇다면 병을 꾸준히 치료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몸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에 있다. 김형태 저자는 운동요법, 디스크 제거 수술, 물리치료, 약물 등은 근본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TMS 심리상담을 통한 치료로 통증 제거를 권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여러 연구와 사례들을 모아 정리, 집필한 것이 바로 ‘TMS, 통증의 진실’이다. 김형태 저자는 의학의 시대가 변했다고 말하고 있다. 몸의 기울기, 균형, 화학적 문제, 인대나 신경의 손상과 근육의 문제로 건강을 보는 척도는 낡은 의학이며 이제는 통증의 원인을 마음에서 찾는 심신의학의 시대가 왔음을 얘기한다. 저자는 한국인 최초로 만성통증을 전문으로 하는 TMS 전문 심리상담사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잘못된 의료관행과 낡은 의학을 뿌리 뽑는 일을 하고 있다. 의학은 마케팅 사업과 관련이 크며 값비싼 약이나 물리치료로는 우리의 통증을 없앨 수 없음을 주장하며 이를 증명하고 있다. 병원에 꾸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행복했던 과거의 어느 날로 돌아가 인생을 재설계할 수 있다면 그 기회를 받아들일 것인지 독자에게 묻는 공상과학 기반의 로맨스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약혼녀를 사고로 잃었으나 과거의 우주로 편입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과거로 떠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SF 소설 ‘사이프러스에서 온 남자’를 펴냈다. 이 소설은 우주를 구성하는 시공간이 마치 종이로 된 탑처럼 한 장 한 장 쌓여 있으며, 현재는 그중에서 가장 위에 놓인 페이지라는 SF적 발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 결과 인류는 밑에 깔려 있는 과거의 시공간을 복제할 수 있으며, 누구든지 대가를 지불한다면 일생에 단 한 번 환형열차라는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공간의 ‘복제된 우주’로 편입할 수 있다. 소설의 주인공인 류재근 역시 이 환형열차를 이용해 복제된 과거 우주로 편입하고자 하는 인물이다. 스토커로 인해 약혼녀를 잃어버린 그는 그녀와의 행복한 삶을 목표로 환형열차에 탑승하고자 하나, 약혼녀를 앗아간 스토커를 살해한 죄로 환형열차가 있는 사이프러스의 교도소에서 10년간 복역하게 된다. 복역을 마치고 교도소를 나온 그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스타북스가 마산의 아들 김성태의 꿈과 희망을 담은 자전 에세이 ‘제4의 물결’을 출간했다. “어려운 환경을 인생의 자양분으로 일군 소소한 이야기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자정부 확립과 정보화 산업에 앞장서면 4차 산업에 역량을 발휘한 저자의 삶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저자인 김성태 박사는 미국 유학 당시 컴퓨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을 연구하며 우리나라도 한시라도 빨리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당시는 정보와 지식 기반의 제3의 물결로 세계가 꿈틀대고 있던 시기였다. 머지않아 전 세계가 새로운 물결로 뒤덮이고 사회·경제·문화 등 판도가 변할 것이다.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내 나라가 아무런 준비 없이 미래를 맞닥뜨리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 저자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것이 스스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귀국을 결정했다. 저자는 귀국 후 초고속 통신망 구축, 지역정보화, 전자정부 확립, 빅데이터 계획 등 IT 불모지이던 대한민국에 정보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다. 동시에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이 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