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는 2월 추천 도시로 미국 ‘시애틀’을 선정하고 시애틀 여행 기획전을 지난 3일 오픈했다. 여행박사는 2월부터 매달 ‘이달의 도시’를 선정하고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2월 추천 도시는 시애틀로 시애틀 여행 정보와 시애틀이 포함된 다양한 일정의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는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코스트코 등 글로벌 기업들이 본사를 두고 있는 경제 도시이자, 40여곳 이상의 미술관 및 박물관이 모여 있는 문화 예술의 도시다. 시애틀은 유명인들의 도시이기도 하다. 시애틀 출신의 유명인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와 폴 앨런, 록밴드 너바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가 대표적이다. 시애틀 도심에서 이들의 흔적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가장 익숙한 수식어는 커피의 도시다. 스타벅스 1호점 외에도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수많은 독립 카페가 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시애틀은 시티투어, 푸드투어, 커피투어 등 좋아하는 테마에 따라 다양한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델타항공이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무심한 발걸음만 분주하던 버려진 공간에 자리한 한 포기의 풀, 그녀의 포근한 시선을 받고 꽃되어 피어난다. 무의미했던 건물 한 귀퉁이가 생의 의미를 담은 포근함으로 탄생하는 순간이다. 가려진 듯 보이지 않았던 공간의 기억을 담은 조난아의 사진전 베일이 오는 2월 19일부터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어릴 적 사물에 대해 호기심이 많았던 작가는 살아온 기억을 통해 공간을 기억하고 삶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추억한다. 근저로부터 내밀하게 올라오는 기억들은 조난아의 사진 속에 쉼 없이 느낌표를 던진다. 시각너머 공간의 근원성에 질문을 던지며 철학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도시의 쉼과 생존에 대한 진지한 탐구는 그녀에겐 예술적 내면의 기억이며 사적인 기억인 셈이다. 조난아의 사진들 속에서 공간과 색의 배열로 구성되어지는 조형들은 상호유기적인 기능을 발휘하며 기하학적인 상상력을 담아낸다. "Veil"을 통해 보여지는 그녀의 시선은 대담하지만 때론 자유롭다. 과감한 프레임의 단절을 통해 시선 밖의 세상으로 우리를 유혹한다. 조난아 작가는 “소박한 공간속에서 발견하는 감성의 느낌들을 즐겨요. 누군가에게는 스쳐가는 공간이지만 누군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인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경이로운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제안한다. 깨끗한 공기와 시원한 빙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고래, 수달 등 야생동물 또한 만날 수 있는 알래스카는 얄궂게도 1년에 단 한번, 5월에서 9월까지만 그 화려한 빛을 드러낸다. 알래스카를 관광하기 위해 전 세계의 인파가 이 시기에 한꺼번에 몰린다. 알래스카의 날씨는 항상 혹한의 추위가 도사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예상외로 5월-9월의 알래스카의 여름 평균 기온은 16도 전후로 비교적 온난하다. 또한 얼어붙었던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점점 속살을 드러내기 때문에 풍경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시즌이기도 하다.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선사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145년 이상의 풍부한 크루즈 항해 역사를 자랑하며 70년 전부터 알래스카를 항해하기 시작했다. 침대에서 눈을 뜨면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그림 같은 경치, 매일 7번 이상 제공되는 환상적인 식사,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알차게 짜여 있는 선내의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매번 새롭게 맞이하는 기항지들, 이 모든 것들을 홀랜드 아메리카 라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좋은땅 출판사는 ‘지도에는 없는 나라’를 출간했다. 지도에는 없다는 말은 ‘사실은 있다’라는 역설이다. 사실상 있고 본질상 존재하는 그 나라를 찾아가는 항해도가 이 책인 셈. 필시 축소판 천로역정이라 할 만한 것은 군더더기 없는 한두 줄의 압축한 문장 속에서 저자가 끊임없이 송출하는 항해의 신호가 너무도 선명하고 강렬하기 때문이다. 사람살이의 의미란 간단히 생로병사의 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막상 어떻게 생로병사할지를 가르쳐주는 스승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의 저자는 폐암 말기 환자로 21년째를 살아온, 스스로의 삶을 통과한 강력한 삶의 언어로써 그 대답을 담보하고 있다. 죽지 않으려고 헛고생하지 말고 잘 죽으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직설이 그 한 예이다. 이 책은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의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답을 주는 동시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전광석화처럼 번쩍 깨닫게 한다. 죽음이 더이상 죽음 아닌 것으로 무력화되는 현상을 개인마다 체험하게 될 때, 사람의 한 살이가 생로병사의 사이클을 넘어서는 생.로.병.사.천의 놀라운 사이클로 확장된다는 진실을 깨우치게 된다. 그 깨우침의 자리에서 지도에는 없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는 한국SF어워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SF어워드에서 글쟁이S 작가의 ‘사상 최강의 보안관’이 웹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F어워드는 기성 SF 작가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올해 웹소설 부문을 신설했다. 장편 소설, 중·단편 소설, 웹소설, 만화/웹툰, 영상, 총 5개 부문별 대상 1편, 우수상 2편을 선정한다. 대상으로 선정된 ‘사상 최강의 보안관’은 먼 미래를 배경으로 ‘무조건 면책 특권’을 지닌 안드로이드 연방 보안관이 곤궁한 생활을 벗어나기 위해 흥신소를 운영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작품을 집필한 글쟁이S 작가는 ”마침 ‘사상 최강의 보안관’을 다시 읽어보려는 순간 수상 소식을 알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도 많겠지만 더 좋은 글을 쓰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으로 알고 작품 활동에 더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을 수상한 ‘내 안드로이드’는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된 주인공이 인간형 안드로이드를 간병인으로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았다. 작품을 집필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2020년 경자년 새해 사진작가 노상현의 작품을 네이버 쇼핑에서 고객이 직접 구매할 기회가 생겼다. 노상현 사진작가는 현재 월간 색소폰 잡지에 ‘노상현 갤러리’를 통해 한국 재즈 뮤지션을 사진 작품화하여 연재하고 있으며 이후 대형 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네이버 쇼핑 카테고리에는 작가의 다양한 사진들이 대거 등장한다. 맨해튼, 라스베거스 그리고 우리나라 명산인 북한산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작품을 계속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에서 노상현을 검색하면 인물검색과 함께 바로 판매 페이지가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노상현 작가가 직접 찾아가 작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노작가의 사진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 기대할만하다. 한편 노상현 작가는 대학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했다. 2010년 개인사진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를 시작으로 2011년 ‘크로스오버 crossover’, 2012년 망상, 2017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인전 ‘기억들’ 등을 선보였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sleepwalk 노상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당신의 창업인생은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로 나뉜다’를 출간했다. 어떤 업계든 트렌드를 읽는 사람은 최소한 중간 이상은 한다. 그만큼 시대 흐름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고, 언제든 변화의 파도를 탈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트렌드를 읽을 줄 알아야 하는 건 상식이자 기본 소양이다. 하지만 예비 창업자의 목표는 단순히 ‘중간 이상’이 아니라 ‘성공’이다. ‘당신의 창업인생은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로 나뉜다’는 나에게 맞는 업종 정하는 방법에서부터 창업 과정을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다루며 예비 창업자가 창업 준비 시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요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매장 오픈 후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임대차 계약 시 필요한 것들, 창업 계획서 작성법, 소상공인들을 위한 조언 등을 함께 담았다. 매장을 운영한다는 일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마음 속에 그려 본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단계별로 하나씩 챙겨 나가다 보면, 처음일지라도 창업과 매장 운영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당신의 창업인생은 이 책을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출판사 다락원은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 1~6단계 시리즈를 출시했다.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 시리즈’는 독해 기술부터 알려주는 국내 유일 초등국어 독해 교재로, 학습 수준에 따라 1단계부터 6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 교과 학습에서 국어 읽기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독해력교육’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수학과 과학에서도 서술형 문제로 출제되면서 글을 이해하는 것에서의 차이가 학습의 핵심으로 손꼽히고 있다.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 시리즈’는 중고등학교뿐 아니라 대학에서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평생 독해 기술 10가지를 선별, 연습문제 등을 풀면서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설명하며, 초등교육과정 교과서를 분석해 꼭 필요한 필수 교과 지식을 총망라하였다. 특히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코너를 통해 나의 생각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글로 써볼 수 있도록 해 미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친절하고 상세한 문제 풀이로 엄마표 공부가 가능한 ‘초등 국어 독해력 사다리 시리즈’ 1단계~6단계는 가까운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출간한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필기 합격공식 2020 개정판’이 온라인서점 예스24 스포츠경영관리사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 책은 2020년 시험대비 교재 중 예스24 스포츠경영관리사 부문 최다 베스트셀러이다. 예스24 스포츠경영관리사 부문 지난 2019년 10월 4주부터 11월 1주, 11월 2주, 11월 3주, 12월 1주, 12월 2주, 12월 3주, 12월 4주, 12월 5주, 2020년 1월 1주, 1월 2주, 1월 3주, 1월 4주에 걸쳐 베스트셀러1위에 선정되며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합격공식 2020 개정판’은 2016년부터 매년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로, 스포츠지도사 부문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도서이다. 기출 문제 중심의 내용 구성은 다른 교재와 차별화된 점으로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증 필기시험을 위한 필수서로 불린다. 체육을 전공하지 않은 분들도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정리하였고, 1회 이상 기출된 내용은 초록색으로 표시하였다. 이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면, 짧은 시간 내 스포츠지도사2급 필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지난 3일 예약 판매를 개시한 양준일 에세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이 예약 판매 개시 10분 만에 판매량 1500부를 돌파했다.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은 팬들의 소환으로 19년 만에 본격 활동을 재개한 ‘슈가맨’ 양준일의 첫 책으로, 양준일이 세상에 건네는 위로와 희망 그리고 진심, 어둠 속에서도 늘 빛을 향하는 그의 생각, 표정과 몸의 선으로 마음을 전하는 사진을 담은 책이다. 인터네 서점 알라딘은 3일 오전 10시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이 판매 개시 10분 만에 1500부가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송진경 알라딘 도서팀 차장은 “지난 2019년 11월 판매된 펭수 에세이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와 초반 판매 속도가 1.5배 더 빠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판매 10분만에 1000부를 돌파했던 기록이 있다. 주 구매 층의 평균 연령은 42세로, 40대 여성의 구매가 전체 구매의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준일 에세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은 오는 2월 14일 정식 출간된다.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전국 초·중·고 교사들이 전문성 강화 및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방학과 학기를 가리지 않고 연중 틈틈이 교원 직무연수를 이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지난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자사의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엠티처’를 통해 전국 초·중·고 교사 12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원 직무 연수’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사의 93.5%가 1년에 45시간 이상 연수를 이수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연 90시간 이상 직무연수를 이수한다고 응답한 비율도 37.5%를 차지하는 등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직무연수를 이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수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연중 틈틈이 듣는다’는 응답이 58.1%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으며 집합 연수(10.3%)보다는 온라인 연수(84.5%)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및 스마트폰을 통한 상시 연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호하는 연수 주제를 묻는 질문에는 민주시민, 통일, 놀이 교육 등 새로운 학습법에 대한 ‘학습지도(37.6%)’를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이어서 교과목, 독서 등의 ‘교과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트리오 다올의 창단연주회가 오는 2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L. v. Beethoven의 ‘Trio for Piano, Clarinet, Cello No. 4 in B-flat Major, Op. 11, “Gassenhauer” ’, S. Rachmaninoff의 ‘Trio Elegiaque No. 1 in g minor’, J. Brahms의 Piano Trio No. 1 in B Major, Op. 8이 연주된다. ● Violinist 한소라 ·예원학교 재학 중 도불 ·파리고등국립음악원 바이올린 및 실내악 전문연주자 학위 ·파리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악장 학위 ·파리에꼴노르말, 베르사유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학위 ·말메종국립음악원 학, 석사 학위 ·이태리 Festival Cappa, 라이프치히 호엔프리스니츠 & 마헨 성 페스티발, 포르토 실내악 페스티발, 만하임 모차르트 페스티발, 리옹 현대음악 페스티발, 라벨 국제 음악 아카데미, 꾸흐슈벨 국제 음악 아카데미, 서울 스프링 페스티발 등에 초청 연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역임 ·현재: 한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