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상남도 일원에서 6일간 펼쳐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17개 시도 9,806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경기도 선수단은 939명이 참가했으며 31개 전 종목에서 메달 411개(금157, 은138, 동116)를 따내, 총득점 248,090.88점으로 2위 서울(214,075.94점)과 큰 격차를 보이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선수단의 신기록 행진도 이어졌다. 총 43개 신기록(사격7, 사이클5, 수영10, 역도12, 육상트랙7, 육상필드2) 중 대회 신기록 9개 타이 2개, 한국신기록 29개, 올림픽신기록 1개 등 특히, 사격에서 세계신기록 2개가 나왔다.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경기도선수단의 종합우승을 끌어낸 다관왕 선수들도 이번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수영에 김나영, 김미리, 박성수 선수, 탁구에 윤지유 선수가 4관왕에 올랐으며, 역도에 강성일, 김규호, 김서임, 김종훈, 나용원, 박광열, 이아름, 장연실, 천민기 선수, 사이클에 김정빈, 윤중헌 선수, 육상트랙에 박병규, 육상필드 이유정 선수, 수영에 장태현, 조기성 선수가 3관왕을 달성했다. 경기도 종합우승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FC U-12가 '2024 12차 키파컵 단양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청북도 단양군 일대에서 치러졌으며, 단양군과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 주관했다. 화성FC U-12는 예선 1경기에서 대구유니온FC에 2-2 무승부를 거둔 후, 2경기에서 고양 JSJ FC에 9-2 승리를 거뒀다. 8강에선 공주FC를 3-0으로 제압하고 4강에서 성남J FC를 5대 3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고려FC에 0-2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화성FC U-12는 5학년부(4학년과 5학년) 6학년부 2개 팀이 참가했다. 현지 전지훈련을 병행하며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전 단계에 맞춰 세세하게 훈련하고, 대회 참가를 통해 실전 감각 경험을 많이 쌓기 위해서였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 앞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정서적으로 기술적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조재인 U-12 감독은 “창단 후 첫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과와 결과를 만들어서 기쁘다. 선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차, 경기도 선수단이 경쟁 시도 서울을 1만여 점 차이로 제치고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도 선수단은 당구 종목 1위로 14연패를 달성했으며, 사격, 수영, 역도 등 주요 선수의 신기록이 쏟아지는 등 특히, 농구, 럭비 단체 종목의 연이은 승리로 총득점 99,610.8점, 총 213개(금 83, 은74, 동56)를 획득하는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다관왕 선수들도 줄을 이었다. 먼저 수영에 박성수 선수가 남자 접영 50m, 배영 100m, 자유형 50m, 계영 4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역도 종목에서 3관왕 선수가 쏟아졌다. 남자부에 강성일, 김종훈, 박광열, 천민기 선수가 여자부에 김서임, 장연실 선수가 2관왕에는 역도 공가희 선수, 볼링 김은효 선수, 사이클 김정빈, 윤중헌 선수, 수영 이주영, 조기성, 채예지 선수, 당구 주성연 선수, 카누 온윤호 선수, 육상필드 이유정 선수, 육상트랙 박병규 선수가 올랐다. 한편, 대회 3일 차인 27일 종합 1위 경기도 선수단에 이어 서울(88,179.42점) 2위, 경남(62,445.28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펼쳐지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이틀 앞둔 23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이 대회 출전 종합우승 4연패 달성을 위한 각오를 전했다. 백 처장은 이날 서면 인터뷰를 통해 “경기도는 이번 대회 종합우승 4연패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최정예 선수 선발, 효율적인 종목별 훈련 운영, 훈련 용품 등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여 모든 출전 준비를 이상 없이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쟁 시도의 견제와 선수 유출 등으로 선수단 구성 및 경기력 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종목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경기력을 지속해서 강화했고, 이번 대회에는 모든 선수가 충분한 기량을 발휘,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중심 경기도’의 위상을 제고하여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대회 목표 및 예상 성적에 대해서는 “경쟁 시도인 서울은 우수 선수 및 지도자르 대거 영입하는 등 많은 예산과 노력을 투입해 전력을 강화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총 603명의 선수 참가로 경기도(588명)보다 참가선수가 많아 이 또한 부담되는 상황이다. 또한 개최지인 경남(가산점 20%,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4년워크숍'이 10월 21~22일 쉐르빌온천관광호텔 (양평군 소재)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황대호, 부위원장 유영두, 오지훈 의원, 오석규 의원 가맹단체·도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60여명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정책·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소통과 유대시간을 가졌다. 교육 주요내용으로는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방향(장애인 체육정책 현황과 도 장애인체육 발전과제) ▲ 리더쉽 소통교육 ▲ 가맹단체 관계자 소통 간담회 등이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은 “가맹단체 임직원들과 이 자리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장애인체육 정책의 이견을 좁히겠다. 또한 오늘 허심탄회하게 나눈 말씀들이 정책에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2024-2025 KCC 프로농구' 시즌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tvN SPORTS는 2024-2025 시즌부터 4시즌 동안 KBL 중계를 맡는다. 오는 10월 19일(토) 오후 2시, 부산 KCC와 수원 KT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2025 시즌의 주요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 '2024-2025 KCC 프로농구'는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격돌한 부산 KCC와 수원 KT의 경기를 시작으로 약 6개월간의 레이스에 돌입한다. 공식 개막전으로 치뤄질 부산 KCC-수원 KT전은 허웅,허훈 형제의 맞대결로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팀은 지난 10월 6일 열린 KBL 컵대회에서 이미 맞붙은 바 있다. 이 경기에서 KT 새 외국인 선수 레이션 해먼즈의 활약에 힘입어 84-74로 수원 KT가 승리를 거두며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패배를 설욕했다. 두 팀 모두 2024-2025 시즌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해서는 첫 경기인 개막전에서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tvN SP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가 25시즌에 김강민 선수의 은퇴식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SSG는 김강민이 구단에서 23년 동안 활약하며 보여준 노고와 5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은퇴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김강민 선수의 은퇴식 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김강민은 2001년 2차 2라운드로 입단해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SSG에서 23시즌 동안 1,919경기, 타율 0.274, 1,470 안타, 138 홈런, 674 타점, 805 득점, 209 도루를 기록했다. [출처=신세계야구단]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6일(일) 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 선수 10명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 먼저 SSG는 1라운드에 지명한 강릉고 포수 이율예와 계약금 2억 2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이율예는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빠르고 정확한 송구와 안정된 수비를 겸비한 완성형 포수로 평가되며, 향후 청라돔 시대 주전 포수자원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2라운드로 지명된 성남고 투수 신지환과는 계약금 1억 2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신지환은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최고 구속 146km/h의 패스트볼과 완성도 높은 슬라이더를 구사해 안정된 경기운영 능력이 돋보이는 좌완 투수다. 이어 SSG는 4라운드 천범석(강릉고, 투수)과 8천만원, 5라운드 이원준(부산고, 외야수)과 7천만원, 6라운드 최윤석(전주고, 내야수)과는 6천만원에 계약했다. 이 외에도 7라운드 김현재(대전고, 투수)와 5천만원, 8라운드 이도우(서울컨벤션고, 투수)와 4천만원, 9라운드 홍대인(사이버한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대비를 위한 연습경기에 팬들을 초대한다. KIA는 오는 9일 14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상무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14일 롯데전(18시), 18일 자체 연습경기(18시) 등 총 3경기를 팬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한국시리즈에 대비하여 팬들의 응원과 함성으로 실전 분위기를 더하고, 정규 시즌 우승을 기념해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무료 개방을 진행하게 됐다. 좌석 예매는 경기 개시 하루 전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와 티켓링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티켓은 무료(티켓링크 예매 수수료 1천원 별도)이다. 현장 판매는 운영하지 않으며, 예매한 티켓은 무인발권기에서 발권하여 입장해야 한다. 스마트티켓도 사용이 불가하다. 연습경기는 챔피언석, 중앙테이블석, 타이거즈가족석, 서프라이즈석, 1,3루 일반석에 한하여 개방되며, 해당 좌석이 모두 선점될 경우 K3 좌석을 추가로 개방할 계획이다. 외야석과 에코다이나믹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0. 11.(금) ~ 12.(토), 성남시 일원에서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성남시·성남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23개 종목(게이트볼 등) 경기가 성남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007년(제1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장애인생활체육대회로서 경기도 장애인체육 저변확대 및 활성화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에도 앞장서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31개 시∙군 5,046명(선수 2,382명, 임원 및 보호자 2,664명)이 참가한다. 시군 통계로는 성남시 선수단(499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 평택시(203명), 시흥시(199명)으로 뒤를 이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 모두가 기다려온 축제인 만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 도내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활력을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서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부적정한 감독 선임 문제가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문체부는 공직유관단체인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이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축구협회에 대한 감독부처로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 불공정 논란과 관련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클린스만,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 ▲비리 축구인 기습 사면 및 철회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관련 보조금 집행 및 차입금 실행 ▲지도자 자격관리 ▲기타 운영 관련 사항 등에 대한 감사를 해왔다. 최종 감사 결과는 이달 말에 공개할 예정이지만,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 대한 감사는 지난달 24일 국회에서 현안 질의를 진행할 정도로 관심이 큰 사안인 만큼 이번에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감사 결과에 따른 문책,시정,주의,개선요구, 권고,통보 등 처분 요구는 개별적으로 처리하지는 않으며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한화는 '군인가족의 날' 제정을 기념해 한국경제인협회와 '군인가족의 날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방부는 군인 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예우를 다한다는 취지로 올해부터 국군의 날(10월 1일) 직전 금요일(올해는 9월 27일)을 군인가족의 날로 지정했다. 한화에어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방산 3사는 지난 25일 모범용사상을 받은 모병장병과 가족 120여 명을 인천광역시 인스파이어리조트로 초청해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장병과 묵묵히 희생한 그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과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 문지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축사에서 '힘들고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 옆에는 또 묵묵히 이를 응원해주는 군인 가족이 항상 있었다'며 '이들의 희생과 헌신이 사회적인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국방부는 정책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김 상근부회장도 '직업군인의 경우 군 생활을 하면서 평균 10번 정도 이사를 한다고 한다. 오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