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7일(토) 로버트 더거(Robert Dugger)의 대체선수로 前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의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Drew Anderson, 30세, 우투우타)을 연봉 57만 달러에 영입했다. 미국 네바다주 출신의 드류 앤더슨은 2012년 드래프트 21라운드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입단해 2021년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쳤다. 드류 앤더슨은 마이너리그에서 주로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2017시즌(114.1이닝)과 2018시즌(104.2이닝) 두차례 100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2021시즌 마이너리그(트리플A)에서 15경기 4승 5패 ERA 3.06을 기록하며 이듬해 일본 히로시마 도요카프로 이적한 바 있다. 이후 일본프로야구(NPB)에서 2시즌 동안 1군 통산 34경기(19선발) 7승 5패 ERA 3.05를 기록했고, 2024년 미국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팀을 옮겼다. SSG는 드류 앤더슨이 신장 190cm의 우수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올시즌 최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27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프로 브레이킹 투어(Pro Breaking Tour, 이하 PBT)'와 협력해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을 응원했다. 현지시간 20일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treet League Skateboarding, 이하 SLS) 챔피언십 투어'와 협력해, 참가 선수,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을 응원하기 위해 각 종목의 글로벌 대표 리그와 협력하고 있다. 이번 애틀란타 PBT 대회와 SLS 샌디에이고 챔피언십 투어에서는 팬들과 선수들을 위해 삼성 갤럭시 포토 부스 등을 마련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 선수들의 진정성 있는 노력과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3부작을 제작했다. 다큐멘터리 3부작은 삼성전자의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삼성전자가 28일(현지시각) 중국 청두에서 T1 선수단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T1 선수단과 함께 현지 게임 관련 인플루언서, 미디어 및 오디세이 팬 등 총 150여명이 행사장에 참석했다. T1 선수단과 일문일답 및 오디세이 팬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에 참여하고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프로게이머 페이커 선수는 '게임에 진심인 중국 오디세이 팬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매우 뜻깊은 기회였고 최고 성능의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중국 법인은 180Hz 고주사율 ∙ 1ms(GtG) 응답속도의 24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모델 오디세이 G50D (32형 ∙ 27형)을 최근 출시하며 중국 게이밍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출처=삼성전자]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2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26일 경기까지 143경기에 누적 관중 194만 3,328명이 입장해 200만 관중 달성까지 5만 6,672명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9일(화)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인 70경기로 100만 관중을 돌파한 2024 KBO 리그는 27일(토)에 200만 관중 돌파가 예상된다. 이는 개막 이후 148경기, 100만 달성 이후 78경기만이 지난 것으로, 126경기로 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2012시즌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빠른 추세이다. 100만 관중 달성과 마찬가지로 200만 관중 역시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달성될 가능성이 높다. 구단 별로는 두산이 누적 25만 7,091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총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뒤이어 LG가 25만 6,665명, SSG 25만 2,009명, 롯데 21만 5,258명을 기록하며 4개 구단이 총 20만 관중을 돌파했다. &nb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역대 최고 성적을 목표로 2024 파리하계올림픽을 준비 중인 경영 대표팀이 2024년도 네 번째 '파리하계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을 꾸려 호주로 떠났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오늘(27일) 오후, 경영 대표팀 선수단 중 평영 선수를 중심으로 조성재(대전광역시청), 최동열(강원특별자치도청)을 포함하여 이주호(서귀포시청), 지유찬(대구광역시청) 선수와 김효열 대표팀 지도자, 조용재 트레이너까지 선수단 6명이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남자 계영 800m 주축 영자 다섯 명을 파견했던 1차 파리하계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에 이어 도하 세계선수권 이후 김우민, 이주호를 파견했던 2차, 최근 4월 초부터 호주 오픈 선수권대회 출전까지 마치고 귀국한 김우민, 이주호, 지유찬 선수의 3차에 이어 이번에는 평영 종목의 우수 선수 위주로 꾸린 네 번째 '파리하계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프로젝트다. 2020 도쿄하계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앞둔 평영 200m 한국기록 보유자 조성재와 2022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 31개 시군 4,94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를 슬로건으로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지난 25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시각·지적·청각·뇌병변장애 등을 가진 엘리트 체육선수들이 참가해 탁구, 파크골프, 육상, 게이트볼, 론볼, 수영, 농구, 댄스스포츠, e스포츠 등 17개 종목에서 뜨거운 기량을 선보였다. 3일간의 열띤 경기 결과 성남시가 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성남시는 금메달 60개, 은메달 41개, 동메달 27개, 총 128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7만274.2점을 기록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그 뒤는 수원시가 2위, 안산시가 3위를 이었다. 특히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영광의 최우수선수상은 육상 3관왕에 오른 이상익(파주시) 선수에게 돌아갔고, 지도자상에 이한근(고양시, 농구), 신인상에 김시우(용인시, 수영), 모범선수단 상은 오산시 선수단이 차지했다. 한편, 2025년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경기도 가평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티빙이 오는 26일(금) 18시 30분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슈퍼매치'는 경기 시작 약 한 시간 전부터 진행되는 프리뷰 쇼와 경기 진행 후 리뷰쇼로 구성된다. 이번 프리뷰 쇼는 윤태진 아나운서와 민병헌 해설위원이 진행 예정이며, 최근 여러 예능에서 활약상을 펼치고 있는 전 야구선수 최준석과 최금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중계방송은 이인환, 민병헌, 심수창이 해설을, 경기 종료 후 리뷰쇼에는 이유빈 아나운서까지 합세해 더욱 신선한 야구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수, 감독은 물론 치어리더, 구단 팬 인터뷰까지 '야구 열기 더한다' '티빙슈퍼매치'는 지난 한화 vs LG 개막전을 시작으로 KIA vs 두산 경기와 삼성 vs KIA 경기, SSG vs KT, LG vs SSG 등 개막 이후 매주 1경기씩 총 5경기를 진행했다. 선수, 감독은 물론 레전드 선수의 특별 출연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2021년부터 롤랑가로스를 중계해 온 CJ ENM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6년까지 중계 권한을 독점 확보했다. 호주 오픈, 윔블던, US오픈과 함께 4대 테니스 그랜드 슬램으로 손꼽히는 롤랑가로스는 유일하게 클레이코트에서 진행되는 대회다. 테니스 3대 천왕 라파엘 나달이 통산 14회 우승을 거두며 '흙신'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CJ ENM은 지난 2021년부터 롤랑가로스 중계를 진행하며 국내 테니스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6월 롤랑가로스 대회 대미를 장식한 남자 단식 결승전을 CGV에서 중계하는 '뷰잉파티(Viewing Party)'를 개최, 시청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국내 테니스 중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CJ ENM의 스포츠 사업을 맡고 있는 구교은 님은 '테니스에 '진심'인 CJ ENM은 테니스 중계권 확보 및 중계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롤랑가로스 계약 연장을 계기로, 테니스 팬들을 만족할 만한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도전과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SSG닷컴은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인 SSG랜더스 최정 선수의 468번째 홈런 기록 시점에 맞춰 자체 SNS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쓱닷컴은 최정 선수가 신기록을 달성한 다음날 정오부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축하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68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SSG머니 468만원을 증정하며 이 외에도 최정 선수 사인 유니폼 및 사인 야구공,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준다. 이후 SSG닷컴 홈페이지 및 앱에서도 신기록 달성 기념 상품 할인, 쿠폰 발급 등 축하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홈런공 습득 관객에게는 SSG상품권 50만원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홈런공 습득 관객은 라이브존 시즌권 2매 및 이마트 온라인 상품권 140만원, 스타벅스 음료 1년 무료 이용권, 조선호텔 숙박권 75만원 등과 함께 최소 1,500만원 상당의 선물 혜택을 받게 된다. 표상순 SSG닷컴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역사적인 대기록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창단 첫 해였던 지난해 K4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FC세종이 올해는 구단 운영진과 선수단이 싹 바뀌면서 괄목상대할 팀이 되어가고 있다. 송만호 감독이 이끄는 세종은 지난 20일 서울 중랑구립운동장에서 열린 중랑과의 K4리그 5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 승점 8점(2승 2무 1패)을 기록한 FC세종은 대전하나시티즌 B팀(승점 13점, 4승 1무) , 중랑(승점 9점, 3승 2패)에 이어 3위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해 구단의 불투명한 운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세종은 올해 구단 운영진과 코칭스태프가 바뀌며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리그에서는 평창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 승리(3-1) 이후 3경기서 이기지 못했으나 이번 라운드에서 중랑을 잡으며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이날 세종이 상대한 중랑은 올해 프로 출신 선수를 수혈하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오른 팀이다. 지난해 K4 득점왕을 차지하며 여주시민축구단의 K3 승격을 도운 경남 FC출신의 정충근을 비롯해 정훈성, 주한성 등 프로 무대를 경험한 베테랑이 대거 합류했다. 하지만 세종은 강한 전방압박을 바탕으로 시종일관 중랑을 몰아붙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KIA 정해영이 KBO 리그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 달성에 1세이브만을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은 2000년 임창용(삼성)이 23세 10개월 10일로 가지고 있다. 4월 24일 현재 22세 8개월 1일의 나이인 정해영은 임창용의 기록을 24년만에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2020년 7월 1일 광주 한화 전에서 데뷔 첫 등판과 함께 첫 구원승을 달성한 정해영은 같은 해 8월 30일 홈 구장인 광주에서 열린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첫 세이브를 올렸다. 정해영은 2년차인 2021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팀의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고, 34세이브를 달성하며 팀의 핵심 불펜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꾸준히 세이브를 쌓아 올리며 KBO 리그 100세이브를 올리는 역대 22번째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정해영은 4년 연속 두 자리 수 세이브 기록에도 세이브 한 개만을 남기고 있다. 달성 시 KBO 리그 19번째이며, 4년 모두 KIA에서만 활약한 투수로서 최초로 달성하게 되는 기록이다. 또한 이번 시즌 20세이브 이상 달성 시에는 역대 7번째 4년 연속 20세이브를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가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주말 3연전을 맞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 이하 스타벅스)와 함께 '스타벅스 데이'를 실시한다. '스타벅스 데이'는 SSG가 2021년부터 4년간 진행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구단의 대표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와 SSG는 매년 스페셜 유니폼을 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 실시했으며, 특히 올해는 스타벅스 개점 2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SSG 선수단은 3연전에 올해 새롭게 출시된 '랜더스벅 유니폼'을 착용한다. 이번 '랜더스벅 유니폼'은 승리와 행운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와 상큼한 색깔이 돋보이는 '민트' 컬러 유니폼 2종으로 출시됐으며, 선수단은 '그린'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랜더스벅 유니폼'은 지난 16일(화) 1차 판매에 이어 24일(수) 오전 10시부터 2차 판매가 시작되며, 스타벅스 공식 어플리케이션 혹은 G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