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6일 자매결연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을 방문하여 주민자치위원장과 각 단체장, 동장과 면장이 함께 만나 두 지역 간 친선 교류를 촉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계동과 진부면은 지난 2009년 12월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 돕기, 수원화성문화제 초청, 농촌체험캠프 개최 등 도농상생을 위한 교류와 화합을 지속해왔다. 이번 교류의 자리에서는 양 지역의 주민자치 발전 방안, 자매결연 사업 논의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각 단체원들과 평창 송어축제를 체험하기도 했다. 인계동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상호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 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5일 송산3동 적십자봉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영양밥 세트 28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산3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영양밥 세트는 곤드레나물밥을 만들 수 있는 잡곡, 김, 미역, 건곤드레나물 등으로 구성됐다. 봉사회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한용성 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최경섭 복지지원과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영양밥 세트는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5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떡국떡과 사골국물을 다회용 장바구니에 담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수혜자들의 편의를 증대시키는 동시에, 다회용 장바구니 사용으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성복 권역국장은 “이번 나눔 봉사는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월 16일 녹양동 작은기쁨후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작은기쁨후원회는 2023년부터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정기기탁을 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김민섭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금이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한 성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월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2동위원회가 성금 20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주민들에게 희망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부했다. 김승호 회장은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월 16일 국공립 가람어린이집이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람어린이집은 원아들이 독서 활동이나 ‘고맙습니다’를 외칠 때마다 포인트를 모으고, 여기에 교사와 학부모들이 성금을 더해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 왔다. 이처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를 기념해 원아들에게 100일간 사랑릴레이 기부증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와 바른 언행으로 실천한 선행이 이웃사랑으로 연결되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줬다. 김영리 동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