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가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특정 언론사의 악의적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불공정 선거보도 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 출마예정자는 10일 특정 언론이 제기한 ‘먹사니즘전국네트워크’ 논란 보도와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 없이 이뤄진 악의적 보도”라며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공정한 선거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언론이 제기한 ‘착복’, ‘임명장 장사’ 등의 의혹에 대해서도 진 출마예정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하며 “다가오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불순한 의도가 의심되는 만큼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출마예정자는 “회비와 관련해 어떠한 위법 행위나 비윤리적 행위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를 마치 범죄 의혹인 것처럼 포장하고 형사적 뉘앙스를 덧씌운 보도는 사실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한 행위”라고 반박했다.
이어 “허위 사실에 기반해 악의적으로 보도한 일부 언론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반박 보도를 요청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안을 포함해 향후 반복되는 가짜뉴스와 악의적 보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 출마예정자는 지난 6일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가짜뉴스, 댓글이나 공감 조작 같은 여론 조작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대 범죄 — 이재명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허위 정보와 여론 조작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