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팔탄농업협동조합(이하 팔탄농협)이 개최한 2026년 제65기 정기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4일 팔탄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 1부는 2025년 추진 사업 영상과 함께 특별상과 사업 부문별 시상식이 거행된 가운데 김종섭 조합장의 인사말과 내빈의 축사에 이어 2025년 4/4분기 운영의 공개로 진행됐으며 2부는 정기 대의원회, 결산감사 보고와 부의안건 상정, 임원선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보영 전 조합장을 비롯해 홍경래 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김광식 부본부장, 김용주 농협 화성시지부장, 송옥주 국회의원 보좌관 백승제, 화성특례시 김조향 농정해양국장, 이교열 농정과장, 화성특례시의회 이계철·송선영·최은희 의원 등 지역 유관 단체 인사와 조합원, 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5천억 예수금 돌파와 전국 최저 연체율, 하나로마트 확장 이전에 따른 매출 증대 실적, 농협중앙회로부터 운영 건전성 최우수 등급인 클린뱅크 선정 등 팔탄농협이 이뤄낸 성과가 큰 만큼 그 노력과 공적을 치하하기 위한 수상자들이 대거 영예를 안았다.
김종섭 팔탄농협 조합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오늘 65기 결산총회에서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이보영 전 조합장님부터 시청 관계자, 시의원분들까지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리가 가능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전국 농협에서 손꼽히는 최저 연체율 달성, 건전재정으로 클린뱅크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이다.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가 되고 솔선수범해서 이런 결과를 보게 됐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결속과 화합, 그리고 단합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올해 역시 모두가 이를 실천해 주시면 더 낳은 건전결산과 순수익을 낼 수 있다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인사말을 마쳤다.
축사에 나선 김광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부본부장은 “경기농협의 모범이 되는 팔탄농협 정기총회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팔탄농협은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과 조직 전체의 역량으로 안정적 성과를 만들어냈다”라며 “예수금, 대출금, 총자산, 금융자산 등에 수치는 단순한 외형 성장이 아닌 팔탄농협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5년 클린뱅크 선정은 전국 최고의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다. 또한 최고의 조합장에게만 수여되는 ‘새로운 조합장 상’ 수상, 전국 경제사업 선도 농협 선정까지 팔탄농협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협동조합의 모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 자리를 빌려 조합장님과 임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큰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2부 정기 대의원회에서는 결산 및 감사 보고와 부의안건 심의를 마친 뒤 임원선거가 진행됐고, 한윤선, 염영열, 김영선, 윤진분, 이호동, 박정근 6명이 이사로 선출됐다. 이들은 팔탄농협의 밝고 진취적인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동력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은 미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화성특례시 농업을 견인하는 중심축 역할에 나설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