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소방서는 10일 오전 7시 52분경 화성시 향남읍 소재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향남119안전센터 소방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주택 뒤편 창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관계자가 화재를 발견한 뒤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향남119안전센터 소방대는 현장 도착 당시 단독주택 뒤편 창고가 전소 중인 상황을 확인하고, 즉시 수관을 연장해 연소 확대를 저지하며 화재 진압 활동을 실시했다.
화재는 아궁이 문이 열린 상태에서 불씨와 불티가 바람에 날려 주변 가연물인 종이박스류 및 콩깍지나무 등에 착·발화된 부주의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성소방서는 아궁이 등 화기 취급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 아궁이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안전거리 확보 ▲ 사용 후 불씨 완전 소화 확인 ▲ 강풍 등 기상 상황 시 화기 취급 각별한 주의 ▲ 소화기 등 초기 대응 장비 비치 및 사용 방법 숙지 등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기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