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광주 능평초등학교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경안천 습지 생태공원에서 ‘생태·환경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학년 실과 교과의 ‘생활 속 동물과 식물’ 단원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해 학생들이 학교 밖 자연환경에서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탐방에 앞서 안전교육과 준비 운동을 실시한 뒤 두 개 모둠으로 나뉘어 활동에 참여했다. 습지 곳곳을 탐방하며 다양한 식물과 생물을 관찰하고 생태환경의 특징을 살펴보는 한편, 자연을 활용한 놀이 활동에도 참여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접했던 동식물을 실제 자연 속에서 관찰하며 생태계의 다양성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탐방을 마친 뒤에는 활동 소감을 나누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의 가치와 우리 주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식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생태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우리 지역에 아름다운 경안천 습지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박영곤 교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태도를 배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운영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미래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