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소방서는 21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한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화성소방서를 비롯해 경찰, 보건소 등 유관기관 1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인원 242명과 장비 39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규모 6.0 지진 발생으로 연구소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 기관들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시작으로 건물 내 인명구조, 다수사상자 응급처치 및 이송, 전기차 화재진압, 옥상 고립자 구조, 무인소방로봇 활용 수색 활동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실전처럼 펼쳤다.
특히 긴급구조통제단 중심의 현장 통합지휘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대형 복합재난 발생 시 기관별 역할과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