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선플운동 19주년 범국민 'AI 딥페이크·악플 추방' 선언식 참석

  • 등록 2026.09.09 18: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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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곳곳에서 함께 실천하는 선플 운동 의지 다져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9일 (재)선플재단, 국회선플위원회, 전국선플교사협의회가 주최하는 선플운동 19주년 기념 범국민 'AI 딥페이크·악플 추방' 선언식 및 '2026 선플 인권 대사' 위촉식에 참석하여 경기교육 현장에서의 선플 교육 의지를 다졌다.

 

9일 더 그랜드 롯데(서울)에서 여야 국회의원과 주한 대사, 전국의 선플 교사·청소년·선플 지도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악플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AI 딥페이크·악플 추방' 범국민 선언 및 2026 선플 인권대사를 위촉하고 ‘선플의 날’ 제정을 촉구했다.

 

2007년 악플로 생명을 잃는 비극을 계기로 시작된 선플(착한 댓글) 운동은 지난 19년간 1,000만 개 이상의 선플을 확산시키고 84만 9천여 명이 참여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성장했으며, 제21대 국회의원 299명 전원이 ‘선플 정치 선언문’에 서명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AI 딥페이크 조작과 악플·혐오표현·집단 괴롭힘은 국민의 존엄과 인권을 파괴하는 국가적 위협으로 진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악플과 집단괴롭힘 사례를 담은 다큐 영상 상영 및 유명인들의 실제 경험 증언이 이어졌으며, 참석자 전원이 'AI 딥페이크·악플 추방' K-리스펙트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아울러 '2026 선플 인권 대사' 위촉식을 하고 일 년에 단 하루라도 악플 없이 선플을 다는 ‘선플의 날’ 제정을 국가에 촉구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경기교육에서 선플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면 그 실행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며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경기교육공동체 모두 선플 운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삼영 기자 ssams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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