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일원에서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의 전통 신앙인 생활 속 가신과 인도 문화권의 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소원과 바람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총 6종으로 구성된다. ▲국립민속박물관 인도 다문화꾸러미 전시 관람 및 체험 교구 탐색 ▲‘어디까지 가봤니-아시아’ 보드게임 체험 ▲생활문화실 가신(액막이 엄나무, 터줏가리, 조왕신, 소 코뚜레) 이미지를 활용한 키캡 만들기 ▲인도 종교 및 신 관련 문양을 채색해 모빌을 만드는 체험 ▲클레이를 활용한 카레 만들기 ▲인도 문자 또는 만다라 문양을 활용한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놀이와 창작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신앙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참여형 이벤트 2종도 운영된다. 생활문화실 가신 또는 인도 다문화꾸러미에 전시된 신 가운데 마음에 드는 신을 그린 뒤 소원을 적어 안내데스크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인도 관련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어린이날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학용품 세트를 제공하는 SNS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와 다양한 세계 문화를 함께 이해하고, 자신의 소망을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마음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