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국비 약 1억 9천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초예술 공연이 지역 간 균형 있게 유통될 수 있도록 공공 공연장과 민간 공연예술단체의 작품을 매칭·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선정을 통해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한빛아트), ▲뮤지컬 '썸데이'(극단 무하), ▲연극 '꽃의 비밀'(파크컴퍼니) 등 완성도 높은 공연 콘텐츠를 유치하며 국비 약 1억 2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은 문예회관의 제작 역량과 자생력 강화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미디어아트 뮤지컬 '파랑새'가 선정되어 국비 7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9월부터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과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용인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관내 중·소극장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국비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공연 콘텐츠 유치와 제작에 따른 재정 부담을 완하하고,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외부 지원금 유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단체 및 공연장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