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민•관•기업이 한뜻으로 일궈낸 전국 최고의 생태하천, 사계절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오산천에 봄은 현재 벚꽃이 제철이다. 포근한 날씨, 만개한 벚꽃 길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많은 시민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오산천 힐링로드'는 자연형 생태여울에서 시작해 오산천 정원, 물억새길, 생태수로, 연꽃단지 등을 거쳐 가장천 인공습지까지 왕복 9.3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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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많은 시민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오산천 힐링로드'는 자연형 생태여울에서 시작해 오산천 정원, 물억새길, 생태수로, 연꽃단지 등을 거쳐 가장천 인공습지까지 왕복 9.3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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