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양주시 광적면이 최근 ‘나비야삭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말 6,000켤레(환가액 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양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각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숙 대표는 “홀몸 어르신이나 저소득 가구가 따뜻하고 편안한 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비야삭스’는 작년에도 양말 16,000켤레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